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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정부, 북한에 억류된 남성 석방에 대가 지불 없었다 본문
Guide Ear&Bird's Eye/통일부 정책모니터링조사 패널(수집)
남한정부, 북한에 억류된 남성 석방에 대가 지불 없었다
CIA Bear 허관(許灌) 2009. 8. 14. 18:10남북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개성공업단지에서 일하던 현대그룹의 남성 사원이 북한의 정치체제를 비난했다는 등의 이유로 지난3월말부터 억류돼 왔으나, 어제, 4개월만에 석방돼 남한으로 돌아왔습니다.
남한 통일부의 천해성 대변인은 어젯밤, 코멘트를 발표하고, 남한정부로서 환영하는 동시에 이번 석방에는 어떠한 대가도 지불하지 않았고, 사죄와 유감의 표명도 하지 않았다며 북한측과 거래는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남성의 석방을 촉구한 현대그룹의 현정은 회장은 내일, 북한에서 남한으로 돌아올 예정인데, 이에 앞서 북한의 김정일 총비서와 회담할 가능성도 있는데 따라 남한정부는 현 회장으로부터도 남성이 석방된 배경에 대해 설명을 들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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