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 미사일 전용 부품 수출 재일 한국인 이경호 용의자 체포

 

                                        李容疑者がミャンマーに不正輸出した小型円筒研削盤と同種の機械（改良されているので、同様の機種ではありません）

 미사일 개발에 전용 가능한 장치를 미얀마에 불법으로 수출하려다 기소된 도쿄의 무역회사 사장이 미사일 개발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공작기계도 정부의 허가 없이 미얀마로 수출한 의혹이 강해 외환법 위반혐의로 경찰에 재체포됐습니다.
재체포된 사람은 도쿄의 무역회사인 도코무역 사장으로 재일 한국인인 이경호 용의자입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이경호 사장은 지난해 11월에 금속을 깎는 기계를 경제산업성의 허가를 받지 않고 나고야 항에서 미얀마로 수출해 외환법 위반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조사에서, 이 기계는 미사일의 방향을 제어하는 센서 개발에 사용될 우려가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 대해 이경호 사장은 대략 혐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경호 사장은 미사일 개발에 전용 가능한 다른 장치를 미얀마에 무허가로 수출하려 한 혐의로 이미 기소된 상태인데 경찰은 이번 거래도 같은 북한 회사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일련의 거래가 북한의 지시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실태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磁気測定装置(자기측정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