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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대북제재 확대 본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 인사 5명을 비롯해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계획과 관련된 5개 회사에 대해 제재조치를 취했습니다.
16일 대북 제재명단에 추가된 북한인들 중에는 북한 원자력 총국 인사 2 명이 포함됐습니다. 원자력 총국은 북한의 핵 개발 계획을 감독하는 주요 정부 기관입니다.
안보리 제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터키의 파즐리 콜만 대사는, 제재를 받은 북한 인사들은 해외 여행이 금지되고 금융 자산이 동결된다고 말했습니다. 제재를 받은 5개 회사들의 자산도 동결됩니다.
유엔 안보리는 또, 무기와 관련된 2가지 물자에 대해서도 북한을 떠나거나 북한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금지해 제재대상으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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