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GM중국의 상반기 판매대수 사상최고 기록 본문
연방파산법 적용을 신청하고 경영재건 중인 미국의 제네럴모터스GM의 중국법인은, 중국에서 올해 들어 반년 동안의 판매대수가 지난해 대비 40퍼센트 증가해 사상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GM은 중국에서 상해GM등 8개의 합자기업을 운영하며 2만5천명의 종업원을 거느리고 승용차와 외건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GM중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1월부터 6월까지 반년 동안의 판매대수는 81만4천여대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8퍼센트 증가해 반년 동안의 판매대수로서는 사상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에서는 경기회복 대책으로 차량 구입에 드는 세금인하 등 우대조치에 힘입어 자동차판매가 호조를 보여, 올해 들어와 5개월 연속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1위의 판매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同一介中華(中國) > 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룸치 엄중한 구타, 파괴 등 폭력사건 발생(중국 국제방송) (0) | 2009.07.06 |
---|---|
위글 자치구 폭동 일어나 사망자 다수 발생 (0) | 2009.07.06 |
중국 여성 운동가 주은래선생 부인 등영초여사 (0) | 2009.07.01 |
중국의 흐루시초프 유소기(劉少奇) 생애 (0) | 2009.07.01 |
중한교류 전초기지서 한글자랑 (0) | 2009.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