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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룸치 엄중한 구타, 파괴 등 폭력사건 발생(중국 국제방송) 본문
7월 5일 저녁 중국신강위글자치구 소재지 우룸치에서 엄중한 구타, 파괴, 강탈,방화 폭력범죄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현재까지 이미 140명이 사망하고 828명이 부상했습니다.
사건발생후, 현지정부는 적시적으로 경찰력을 동원해 사고를 처리했습니다. 현재 사태는 이미 통제되었고 현지의 교통과 사회질서도 이미 정상을 회복했습니다.
관련 전문가는 본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은 경외에서 지휘, 선동하고, 경내에서 실행에 옮긴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폭력범죄라고 했습다. 전문가는, 그러나 이런 비열한 행위는 신강의 민족단결과 사회안정의 큰 국면에 영향을 주지 못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7월 5일 20시 경에 일부 사람들이 우룸치시의 인민광장과 해방로, 신화남도, 외곽 순환도로 등 여러곳에 불법 집결해 구타, 파괴, 강탈, 방화를 저질렀습니다. 이에 신강경찰측은 신속히 처리를 진행해 저녁 22시경 주요 거리와 상업지역의 소란국면이 기본상 통제되었으며 현재 우룸치 교통과 사회질서는 이미 정상을 회복했습니다.
6일 점심, 신강위글자치구정부는 보도발표회를 가지고 우룸치 중대 폭력범죄사건의 관련 상황을 통보했습니다. 보도발표회에 참석한 본 방송국 오탁승기자는 이번 발표회의 주요 내용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 사건발생후, 신강위글자치구 당위원회와 정부에서는 적시적으로 경찰력을 투입해 처리를 진행했으며 구타, 파괴, 강탈, 방화에 참여한 불법분자들을 법에 의해 소환, 체포했습니다. 아울러 120대 구급차와 의료인원들을 조직해 사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겨 치료하고 안치했습니다. 자정 무렵에 신강TV방송은 신강위글자치구 누르 바이커리 주석의 위글어와 중국어 방송연설을 연속 방송하고 사회에 사건의 진상을 공개했으며 사건의 내막을 잘 알지 못하는 군중들이 다른 심보를 가진 사람들에게 이용당하지 말것을 호소했습니다. "
소개에 의하면, 인원사상을 초래한 외 범죄자들은 또한 260여대의 차량을 소각, 파괴했으며 203곳의 상점과 14채의 민간 가옥을 파괴했습니다. 방화 건축면적은 5만 6천여 평방미터에 달합니다.
신강공안기관의 조사에 의하면, 이번 사건은 사전에 조직, 준비한 사건으로, 민족분리주의 분자 레비아를 두목으로 하는 "세계위글대표대회"가 중국 남방지역 광동성 소관시에서 발생한 치안사건을 빌미로 직접 선동, 책동하고 지휘한 엄중한 폭력범죄사건입니다.
올해 6월 26일, 광동성 소관시에서 신강직원들과 현지 직원들간에 패싸움이 있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치안사건이었고 이미 타당하게 처리되었습니다. 그러나 "세계위글대표대회"를 비롯한 외국의 세력들은 이번 사건을 빌미로 중국의 민족종교정책을 규탄하면서 거리에 나가 시위할것을 부추겼습니다.
중국사회과학원 변강사지연구센터 허건영 부연구원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른바 "세계위글대표대회"는 "인권"과 "민주"라는 허울을 쓰고 테러리즘의 색채를 약화시키는 방법으로 국제사회를 기만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번 구타와 파괴,약탈사건은 이들이 말하는 이른바 "인권"과 "평화"의 허위적인 본질을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2001년후부터 국제정세에 변화가 생겼고 신강지역에서 동부뛰르끼스탄 테러세력을 타격하는 중국의 조치가 강화되었고 때문에 중국 경내와 경외의 폭력테러세력들이 상대적으로 약화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른바 '비폭력수단"과 '평화와 인권의 수단'으로 신강의 분리독립을 실현하려는 이들의 시도는 계속되었고 지어는 강화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특히는 2005년이후 레비아가 출국한후 외국의 동부뛰르끼스탄 세력을 규합했으며 더우기 '세계위글대표대회'를 이용해 국제화와 기구통일화를 실현했고 그 방법에서도 일부 변화가 생겨 '인권,평화'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동이슬람운동'를 위수로 하는 폭력테러활동조직과 줄곧 긴밀한 연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사태를 이미 효과적으로 처리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계속 사태를 확산시키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신강위글자치구 누르 바이커리 주석은 신강의 여러 민족 대중들이 반드시 정확한 시각으로 사건을 대하며 여러 민족 대중들이 민족단결과 사회화합 및 안정을 견결히 수호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중국사회고학원 변강사지연구센터 허건영 부연구원은 분리세력들의 이런 활동은 신강의 민족단결과 사회안정 및 화합이라는 큰 환경을 동요할수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신강의 분렬세력들의 활동은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큰 방향으로 볼때 신강의 근본적인 안정과 발전, 여러 민족 인민들의 대단결이라는 큰 틀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신강의 안정과 발전, 여러 민족 대중들의 단결이 이번 분리세력들에게 두려움을 주었고 또 이런 원인으로 분리세력들은 파괴활동을 계속해 왔습니다. 최근 약 10년간 신강의 정세는 이미 매우 양호한 상태에 도달해 폭력테러사건이 크게 통제되었고 전반적으로 볼때 사회는 매우 안정되었으며 경제발전속도도 빨랐고 여러 민족들도 크게 단합되었습니다. 신강과 내지의 관계도 점점 밀접해졌습니다. 분리세력들이 독립을 쟁취하려는 시도는 망상에 불과합니다."
http://korean.cri.cn/1660/2009/07/06/1s14577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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