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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피아니스트 우치다 미쓰코 씨, 영국 왕실로부터 '데임'작위 수여 예정 본문

-미국 언론-/일본 언론

일본인 피아니스트 우치다 미쓰코 씨, 영국 왕실로부터 '데임'작위 수여 예정

CIA Bear 허관(許灌) 2009. 6. 14. 14:47

모짜르트 연주의 제1인자로 영국 런던을 거점으로 세계 각지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일본인 피아니스트 우치다 미쓰코 씨에게 영국 왕실로부터 남성의 기사 작위에 해당하는 '데임'의 작위가 수여될 예정입니다.

영국 정부는 13일 런던을 거점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일본인 피아니스트 우치다 미쓰코 씨에게 '세계적으로 저명한 피아니스트이며 우치다 씨의 완벽한 기술과 화려한 연주는 동세대의 피아니스트 가운데서도 뛰어나다'며 영국 왕실로부터 남성의 기사 작위에 해당하는 '데임'의 작위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치다 씨는 일본 시즈오카 출신으로 올해 60살.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쿨 등 수많은 국제 콩쿨에서 상위 입상해 1982년 런던에서 열린 모짜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회 성공으로 국제적인 평가를 더욱 높였습니다.

또한 우치다 씨는 미국의 음악제의 음악감독을 맡는 등 활동 범위를 확대해 4년 전 2005년에는 일본의 문화공로자로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우치다 씨는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데임'의 작위를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