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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 씨 사진 관련해 TV아사히 뉴스 통해 사죄 본문
일본의 TV아사히는 김정일 북한 총비서의 3남 김정운 씨의 사진이라고 방송한 사진이 실제로는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실이 밝혀졌다며, 오늘 뉴스를 통해 보도 내용에 대해 사죄했습니다.
TV아사히는 어제 낮 뉴스와 저녁 뉴스 때, 김정일 총비서의 3남 김정운 씨로 보인다며 한 남성의 사진을 방송으로 내보냈습니다.
그러나 방송 후 여러 한국 언론으로부터 '다른 사람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은 뒤 다시 확인작업을 벌인 결과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밝혀져, 오늘 낮 뉴스에서 어제 보도 내용에 대해 사죄한 것입니다.
TV아사히는 '사진은 한국 당국 관계자로부터 입수했으며, 북한 지도부와 친밀한 관계로 김정운 씨를 몇 차례 만났다는 한 관계자로부터도 사진 속 인물이 90% 맞다는 말을 들은 뒤 방송했으나, 결과적으로는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TV아사히는 '결과적으로는 확인취재가 허술했음을 신중하게 받아들이고, 다시 보도의 기본 자세로 돌아가 앞으로는 확인작업을 철저히 하겠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정부 고위급 사진 자료는 평양정부 언론보도 내용이 대부분이며 친인척 망명이나 최측근 망명으로 전달돼왔습니다 그 이외 사진은 대부분이 가짜가 많습니다
아직도 고영희 자녀 김정철이나 김정운에 관한 사진 보도는 북한이나 어느 국가 공개사진 보도는 미확인돼왔습니다 성혜림 자녀 김정남은 남한언론등으로 공개 보도돼왔지만 북한정부 언론에는 아직도 공개 사진 보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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