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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압수수색..의장 체포 본문

Guide Ear&Bird's Eye/국가안보 위해사범(NLPDR) 자료

범민련 압수수색..의장 체포

CIA bear 허관(許灌) 2009. 5. 7. 15:53
경찰청은 국가정보원과 함께 7일 오전 남영동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이규재 의장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또 이경원 사무처장, 최은아 선전위원장 등 범민련 핵심 간부와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도연맹, 6.15 민족공동위원회 충북본부 관계자 등 5명도 체포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범민련 남측본부를 비롯해 경기도 안산, 전남 광주, 충북 청주, 강원도 원주 등 범민련 지역 사무실과 범민련과 연계된 시민단체 등의 관계자 자택 등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범민련 사무실 등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출판물 등을 압수해 분석 중이다. 경찰은 범민련 간부들이 일부 시민단체와 함께 국가의 허가 없이 북측 인사들과 만나 정보를 교환하고 `민족의 진로' 등 출판물을 통해 북한의 체제를 찬양ㆍ고무한 혐의를 잡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국정원과 공동으로 범민련의 국가보안법상 회합통신, 찬양고무 등 혐의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금으로선 혐의가 확정되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범민련 관계자는 "워낙 갑작스러워 경찰이 무슨 이유로 수사하는지 모르겠다"며 "민족의 진로 등 출판물 내용에 대해 이적 표현물이라고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1997년 대법원 판결에 의해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로 규정됐다.

   한편, 이날 남영동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실에는 공안 당국의 수사 소식을 듣고 몰려온 범민련 회원들이 사무실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banana@yna.co.kr
min76@yna.co.kr
(끝)

 

*월북자 모임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반제민족민주전선)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산하(하부) 조직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반제민족민주전선(한국민족민주전선) 평양대표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의 대남전위단체의 하나인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는 56년 7월 평양 모란봉극장에서 결성된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체는 해방공간과 6.25전쟁때 납북 또는 월북한 인사들로 조직됐으며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평양방송은 12일 이 단체가 1956년 7월 평양 모란봉극장에서 결성됐으며 "이가 운데는 조국해방전쟁시기(6.25전쟁) 공화국 북반부로 넘어온 남조선 정계 사회계 인사들과 1948년 4월 평양에서 열렸던 남북 연석회의 참가자들을 포함한 남북 협상파 인물들, 남조선 국회에서 평화통일을 주장해 나섰던 세칭 소장파 의원들을 비롯해서 우익 보수진영에 속했던 사람들도 있다"고 밝혔다. 

평양방송은 이어 이 단체를 남한출신 월북인사들의 '자원적인 정치조직'이라고 그성격을 밝히고 안재홍, 조소앙, 오하영, 김약수 등을 이 단체에 가입한 대표적인 저명인사로 꼽았다.

평양방송은 또 이단체의 이름에 대해서도 "1948년 4월 남북 연석회의에 참가하고 돌아간 김 구, 김규식 선생 등이 그해 7월 남조선의 80여개 정당 사회단체 대표들을 망라, 결성한 '통일독립촉진회'가 못다한 사업을 계속해 나가기 위하여 붙여진것"이라고 덧붙였다. 

1.결성과 활동

1956년 7월에 평양모란봉극장에서 결성되었다. 참가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김일성을 지지하는 재북 인사들로, 주로 한국 전쟁 때 북조선으로 간 사람들이며 한국 전쟁 전에는 김일성을 지지하지 않았던 우익 계열 출신이다.

평양방송에 따르면 이 단체는 대한민국 출신 월북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자원적 정치조직이다. 단체의 이름은 1948년제1공화국 수립 직전 서울에서 결성된 김구김규식 중심의 통일독립촉진회를 이어받는다는 측면에서 따온 것이다.

강령은 평화통일, 전쟁반대, 남북협상의 세 가지이다. 평화통일 운동과 이에 따른 대남 선전이 주요 업무이다

 

2.구성원

초기의 구성원은 한국 전쟁 중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을 택한 인사들이며, 1948년에 평양에서 열린 남북 제정당사회단체 대표자연석회의에 참가했던 남북협상파와 대한민국 제헌국회의 소장파 의원으로 국회 프락치 사건 관련자 등이 포함되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납북 인사로 부르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의거월북한 것으로 주장하여 논란이 있다. 한국 전쟁 중의 급박한 상황에서 식모와 참모를 둘 정도로 우대를 받기도 하였고, 사망한 뒤 일부는 애국렬사릉에, 일부는 평양 삼석구역과 신미리의 특설묘지에 안치되었다.

주요 인물은 안재홍, 조소앙, 오하영, 김약수 등으로, 대부분 일제 강점기에 독립 운동 경력이 있다. 3·1 운동 당시 학생 시위를 주도했던 강기덕, 일본에서 장기간 수감 생활을 한 박열도 포함되었다.

3.평양주재 반제민족민주전선(한국민족민주전선) 대표부

반제민족민주전선(한국민족민주전선)은 초기 월북자 출신들로 조직한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의 후속기관으로서, 북한이 우리 한반도의 통일 주도세력임을 공공연히 주장하고 실행해온 노동당 적화 통일정책의 전위부대라고 할 수 있다.

반제민족민주전선(한국민족민주조선)은 우리 남한을 북한의 일부분으로 규정하고 한국의 민주주의단체를 주장하며 합법성을 주장한다. 반젠민족민주전선(한국미족민주전선)의 공작 목적은 한국 국민의 민심을 위장 대변하여 친북, 친김정일 정서를 왜곡, 날조하여 유포시키고 북한의 대남 적화통일 정책을 지지하고 실천한다.

남한내에 광범위한 친북조직이 존재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그 전위조직으로 자칭하며, 구국의 소리방송이나 26 연락소의 인터넷 침투를 통해 남한내 간첩, 친북, 좌파세력에게 통전부 정책에 맞는 행동의 일체성을 지령하거나 유도한다.

반제민족민주전선(한국민족민주전선)은 자기의 비합법성을 합법적 의미로 부각시키기 위해 동남아에 지부를 설치하고 그 지부를 통해 첩보수집, 인물포섭, 왜곡보도로 활동범위를 확대했다.

통전부에서 해외에 나가 회유 기만, 혹은 협박의 방법으로 한국인들을 유괴하거나 포섭하는 공작은 이 반제민족민주전선(한국민족민주전선)이 산하 지사들을 통해 전담한다.
반제민족민주전선(한국민족민주전선)은 정치분과, 선동분과, 보도분과로 나누어져 있으며, 본사 인원은 50명, 지사인원은 60여명으로 추정된다. 특히 최근의 반민전(한민전) 활동에 대해 강조할 것은 이전의 “반민전(한민전)” 활동을 계속 유지하면서도 지금은 범민련 활동을 더 추가하였다는 것이다.

과거 “반민전(한민전)”과 현재 “범민련”과의 관계를 좀 더 해부학적으로 설명한다면, 북한은 선군정치 발표 후 국내 혁명의 주력군을 노동계급으로부터 군으로 선회하였다. 이에 맞게 대남 부분에서도 과거에는 적화통일의 주력군 규정을 무산계급, 양심 있는 학자들과 민주화 세력으로 한정했다면, 지금은 친북 및 좌익세력 확산, 진보세력 확산으로 동조세력 범위를 더 확대하였다.

이것이 바로 북한이 주장하는 범민련 목적이다.
때문에 현재 남한에 있는 범민련 조직은 명백히 통일전선사업부의 조정을 받는 반민전(한민전) 소속 하부 기관이다
 

 http://blog.daum.net/007nis/15852224

 

 *범청학련 소개, 역사, 강령과 규약 그리고 범청학련 비판 자료

(1)범청학련은 전대협(한총련) NLPDR(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 주사파 학생들의 모임단체이다

남과 북이 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공존 열린사회가 돼야 한다는 것이 국제적 시각이다 러시아 푸틴정부는 자유민주정부이고 중국 호금도 정부는 사회정부 그리고 북한 김정일정부는 공산정부이다

미국과 서방의 적은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자나 사회주의자가 아닌 전쟁신봉 항미론자 반자(反資).반제(反帝) 공산주의자 그룹이다

한총련이나 범청학련이 남과 북 통일주도세력이 되기 위해서는 민주화운동이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공존 열린사회를 추구해야 하며 북한 김정일 공산정부도 비판세력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북한 김정일 공산정부가 수평적 권력교체 중국 호금도 사회정부 모델나 수직적 권력교체 러시아 푸틴 자유민주정부 모델로 권력교체를 추진할때는 자연히 남과 북은 통일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범청학련이 전쟁신봉 항미론자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NLPDR(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세력이라면 21세기 지금의 시대에는  범청학련을국제테러단체로 한국정부나 미국정부, 유엔이 규정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범청학련이 전쟁신봉노선 항미론  NLPDR(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을 포기하고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 노선(우파)과 사회주의 노선(좌파) 공존 열린사회를 추구하는 것이 남과 북 통일에 도움이 되는 세력이 될 것으로 본다

(2)범청학련은 북한 대남공작기관 통일전선부 하부 "반제민족민주전선" 조직노선과 비슷하다는 것이 문제가 있으며 "반제민족민주전선 서울대표부" 지역 조직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반제민족민주전선은 과거 통일혁명당과 한국민족민주전선 조직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은 NLPDR단체로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인정하는 월북자들의 대남활동 조직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은 남한정부에서 볼때 간첩이나 고정간첩망이고 북한정부에서 볼때는 애국자나 애국투쟁단체로 취급되고 있으며 미국이나 일본, 러시아 정부에서 볼때는 극력민족주의 NLPDR 테러단체로 취급되고 있다

중국에서도 반제민족민주전선이 중국정부 자유화 개방화 그리고 주은래. 등소평 실용주의를 비판하고 전쟁신봉 항미론를 부추기는 임표노선으로 상당히 우려대상 조직으로 취급하고 있다

(3)범청학련이나 친북 전쟁신봉 항미론자들이 남북군사정부 등장을 지원하는 배후세력으로 지목하는 자료도 나오고 있다 북미수교를 반대하고 북한 핵무장을 주장하는 국가사회주의 정부를 옹호하는 자료들이 범청학련이나 범민련,한총련등이 반제민족민주전선 동일조직으로 남한이 공산화돼야 한다는 입장을 옹호하고 그 과정도 전쟁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은 남한정부에 대한 테러를 중단하고 대한민국과 미국을 인정하는 현실적인 노선을 추구해야 할 것이다 

http://blog.daum.net/007nis/9254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