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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부터 중국과 대만이 회담 예정 본문
중국과 대만의 회담이 오는 25일부터 중국 남경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금융시장의 상호개방과 중국과 대만을 연결하는 항공노선의 정기편 개설 등 경제적인 연대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는 어제 대북에서 열린 중국과 대만의 각 창구기관에 의한 예비회의에서 결정된 것입니다.
그에 따르면 중국과 대만은 3회째가 되는 차기 회담을 오는 25일부터 중국의 남경에서 열기로 합의하고 금융시장의 상호개방을 위한 각서체결과 중국과 대만을 연결하는 항공노선의 정기편 개설 그리고 사법협력 등을 의제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대만의 주민 가운데는 중국과의 연대가 강화되면 대만의 주권이 침해되는 것이 아니냐는 경계감도 뿌리 깊어 중국 측 대표가 대만에 도착한 어제는 공항에서 항의하는 야당 관계자와 경찰관이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예비회의의 회장주변에서는 약 700명의 경찰관이 엄중한 경비태세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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