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고 장자연 지인, "술집에서 동석한 장씨 봤다" 본문
MBC뉴스데스크는 30일 고 장자연의 지인 말을 인용해 "고 장자연이 IT업체 등 2,3명과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 등과 강남의 고급 업소에 동석해 있는 것을 봤다"고 보도했다.
이 지인은 "접대라는 분위기니까 노래부르고, 춤추고, 보기에 안쓰러웠다"며 "(술자리가 끝나고) '애프터'를 하는 거 같더라"고 덧붙였다. 이 지인은 또 "이런 술자리가 거의 매일 이뤄졌다"며 "당연히 어린 여자배우랑 그런 사람이 같이 있는 거지만 묻는 것은 금기였다"고 말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이 방송은 또 경찰을 인용해 김모 전 대표가 이 업소에서 지난해 2차례에 걸쳐 모두 180만원을 결재했다고 보도하고, 경찰이 김 전대표의 통화내역 및 술집 여종업원들과 의혹인물은 모두 30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언론- > 한국 언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 축구대표팀, 삼엄한 경비 속 입국 (0) | 2009.03.30 |
---|---|
"고 장자연, 제3의 기획사와 계약 후 문건 회수 고민" (0) | 2009.03.29 |
경찰, '장자연 문건' 행위 입증에 집중 (0) | 2009.03.28 |
검찰에 소환된 `친노 386' 서갑원 (0) | 2009.03.28 |
긴자 귀금속점 강도사건 범인, 키프로스에서 구속돼 (0) | 2009.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