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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자연 지인, "술집에서 동석한 장씨 봤다" 본문

-미국 언론-/한국 언론

고 장자연 지인, "술집에서 동석한 장씨 봤다"

CIA Bear 허관(許灌) 2009. 3. 29. 08:38

 

MBC뉴스데스크는 30일 고 장자연의 지인 말을 인용해 "고 장자연이 IT업체 등 2,3명과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 등과 강남의 고급 업소에 동석해 있는 것을 봤다"고 보도했다.

이 지인은 "접대라는 분위기니까 노래부르고, 춤추고, 보기에 안쓰러웠다"며 "(술자리가 끝나고) '애프터'를 하는 거 같더라"고 덧붙였다. 이 지인은 또 "이런 술자리가 거의 매일 이뤄졌다"며 "당연히 어린 여자배우랑 그런 사람이 같이 있는 거지만 묻는 것은 금기였다"고 말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이 방송은 또 경찰을 인용해 김모 전 대표가 이 업소에서 지난해 2차례에 걸쳐 모두 180만원을 결재했다고 보도하고, 경찰이 김 전대표의 통화내역 및 술집 여종업원들과 의혹인물은 모두 30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