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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윤기, 『봄우뢰』(원저: 총서 『불멸의 역사』, 북한) 주요 자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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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윤기, 『봄우뢰』(원저: 총서 『불멸의 역사』, 북한) 주요 자료

CIA bear 허관(許灌) 2009. 2. 9. 17:53

1.석윤기, 『봄우뢰』 상,하, 힘, 1989(원저: 총서 『불멸의 역사』, 북한, 1984)

봄우뢰는1930년대 초 반일민족 해방운동의 극적인 형상화하여 공산주의자 북한 김일성 전주석을 미화한 소설책이다 남한 진보단체들이나 학생들이 이 소설을 탐독하여 김일성주의자로 변신하는 경우가 많다 봄우뢰는 김일성전주석 1930년대 항일투쟁을 신격화하여 불멸의 역사로 쓴 책이다

남한지역 친북세력 특히 빈민층이나 농민, 노동자층이 많이 탐독하고 있다 

 

남한 도서출판 힘이 출판하여 판매가격 5000원으로 판매하고 있다  남한사람이 이 책자를 읽게 되면 친북인사가 될 수 있으므로 김일성 전주석에 비판서적을 읽어야 한다  봄우뢰는 NLPDR(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 불멸역사 주제로 품성위주로 쓴 책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남한지역 친북세력 중 반제민족민주전선(한국민족민주전선) 요원들은 대부분 "봄우뢰나 애국시대" 책자를 필수적으로 탐독하여 행동화 하고 있다 

 

 

 

*봄우뢰(남한:봄우레)의 뜻
 봄철에 치는 우레, 역사적 사건의 태동을 알리는 신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朝鮮이나 日成으로 의미)

 

2.월북 소설가 석윤기(1929. 10. 22, 경북 달성~1989. 4. 28)

 경북 달성 동촌면의 빈농에서 태어나 북간도 이민을 체험했으며 해방 직전 귀국하여 대구에서 중학교를 다녔다. 1946년 시 〈출항〉을 지방잡지에 발표했으며 1947년 성균관대학교에 다니다 학비난으로 중퇴하고 〈예술평론〉지 기자로 재직했다. 1950년 6월 전쟁 중에 의용군으로 월북한 뒤 1956년 첫 단편소설 〈두번째 대답〉으로 등단했다. 1960년 중편 〈전사들〉을 발표했다. 1964~66년 6·25전쟁을 배경으로 한 대작 장편소설 〈시대의 탄생〉을 써서 문명을 떨쳤다. 1980년 2월 〈노동신문〉에 〈주체형의 인간형〉을 발표했고, 1982년 4월 노력영웅 칭호와 국기훈장 제1급을 받았다. 1985년 9월에는 조선작가동맹 대표단장으로 소련을 방문했고, 항일혁명연극인 〈피바다〉 등을 소설로 정착시킨 집단창작팀인 4·15문학창작단 단장을 지냈다. 1986년 9월 조선작가동맹 위원장, 11월 최고인민회의 제8기 대의원, 12월 최고인민회의 상설회의 의원 등을 지냈다. 이러한 공로로 1988년 5월 김일성훈장을 받았으며 김일성상 계관인이기도 하다. 대표작으로 단편 〈행복〉을 비롯해 장편 〈고난의 행군〉·〈두만강 지구〉·〈대지는 푸르다〉·〈시대의 탄생〉·〈무성하는 해바라기들〉·〈봄우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