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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장관, 첫 외국 방문은 아시아 중시 본문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취임 후 첫 외국 방문지로서 오는 16일부터 일본을 비롯해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를 순방하는 것이 정식 결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일본 체재 중에는 아소 수상과 나카소네 외상 등과 회담할 예정인데, 일본정부는 향후 일미동맹과 북한의 납치와 핵문제,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의 복구지원 등 오바마 정권의 외교방침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또, 클린턴 장관은 일본을 방문한 뒤 인도네시아와 한국 중국 순서로 방문해, 각국 지도자와 아프가니스탄의 복구지원과 북한의 핵문제 그리고 온난화 대책 등 지구규모의 외교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어서 오바마 정권의 아시아 중시 자세를 나타내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취임 후 첫 외국 방문지로서 오는 16일부터 일본을 비롯해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를 순방하는 것이 정식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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