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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이집트에서 가자에 관한 협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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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이집트에서 가자에 관한 협의

CIA Bear 허관(許灌) 2009. 1. 15. 16:53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정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국제사회에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유엔의 반기문 사무총장은 중동 순방을 개시해, 14일 첫 방문국인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서 무바라크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집트 정부는 즉시 정전 후 이스라엘군이 수주일 걸려 가자 지구에서 철수하고 난 뒤의 하마스의 무기 밀수를 막기 위해, 가자 지구와 이집트의 경계선을 국제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협의한다는 중재안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무바라크 대통령과의 회담의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하면서도, 중재가 전진되고 있다고 말하고 "15일이 되면 이스라엘의 자세가 분명해질 것이라"며, 이스라엘측의 태도가 초점이 되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일본시간으로 오늘 이스라엘을 방문해 올메이트 수상과 회담할 예정인데, 직접 신속한 정전을 요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