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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마영구 총통 '경제가 최우선 과제' 본문
마영구 대만 총통은 오늘, 대만이 건국기념일로 삼고 있는 '쌍십절' 축하 행사에서 지난 5월 취임한 이래, 처음으로 연설했습니다.
연설에서 마 총통은 '경제가 최우선 과제'라며 '개혁 속도을 높이고 사람들의 힘을 모아 이 난국을 헤쳐나가자'며 미국의 금융 위기가 발단이 돼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금융 불안을 해소해 가겠다는 생각을 강조했습니다.
대만은 어제, 중앙은행이 2개월 연속 긴급 금리 인하에 나섰으나, 주가 하락이 멈추지 않아, 평균 주가 지수는 약 5년만에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마 총통은 또,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 대만의 방위력을 유지해 권익을 지켜가면서 경제적인 연대를 돈독히 해 가겠다는 생각을 나타내, 경제 침체로 인한 금융 위기에서 대만 경제를 재건하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생각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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