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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체제 변화 징후 보이지 않아 본문
건강악화가 전해지고 있는 북한의 김정일 총비서가 회복중인 것으로 보임에 따라 북한의 지도체제에 즉각적인 커다란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견해도 관계국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의 김정일 총비서는 9일에 평양에서 열린 건국 60주년 기념행사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아 건강이 악화됐다는 견해가 확산됐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정부는 10일, '뇌졸중 수술을 받은 후 회복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조관계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김정일 총비서는 9일 기념행사 참석을 한때 검토할 정도로 회복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외교소식통은 김정일 총비서의 건강악화로 인해 북한의 지도체제와 정책 결정 과정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음을 보여주는 징후는 적어도 현시점에서는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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