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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요르단에 2-0 완승…남·북 동반 최종예선행 확정 본문
한국과 북한이 나란히 최종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북한은 14일 오후 5시 평양의 양각도 경기장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5차전 경기에서 간판 스타 홍영조의 두 골을 앞세워 요르단에 2-0으로 승리했다.
북한은 지난 투르크메니스탄전에 경고 누적으로 나오지 못한 정대세와 수원 삼성에서 활약하고 있는 안영학 등 최정예 멤버들을 모두 투입해 경기에 나섰다.
북한은 전반 44분 홍영조의 골로 앞서 나갔다.
홍영조는 1-0의 근소한 리드를 지키던 후반 27분 쐐기골을 터뜨려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로써 북한은 3승2무 승점 11점으로 남은 한국과의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조 2위를 확보,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오후 11시 투르크메니스탄과 경기를 갖는 한국은 남은 북한과의 경기에 관계없이 최종예선 진출이 확정됐다.
2승2무 승점 8점을 기록 중인 한국이 투르크메니스탄전과 북한전에서 모두 패하더라도 요르단보다 승점에서 앞서기 때문이다.
1승1무3패 승점 4점인 요르단이 남은 투르크메니스탄전을 이겨도 7점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나란히 3차 예선을 통과한 한국과 북한은 오는 27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의 아시아축구연맹(AFC) 하우스에서 열리는 최종예선 조 추첨식 결과에 따라 같은 조에 속할 가능성도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한국은 오는 2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북한과 3차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제주 또는 제3국 경기를 요청한 북한은 입장을 바꿔 오는 19일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입국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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