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친박연대 밑바닥은 연합이 포착됩니다

 한나라당과 친박연대 밑바닥은 연합이 포착됩니다

한나라당 후보 당선을 위하여 친박연대 장재완.박원용, 송진섭 후보 사퇴 그리고 친박연대 홍사덕후보등 당선 후  한나라당 입당 공약등에서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부산지역 선거를 조사해보니 친박연대와 한나라당 밑바닥은 모두 다 이명박정부 지지자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김영삼전대통령에 대한 애정과 전두환 노태우전대통령에 대한 애정적인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한국도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선거도 인물위주 보다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야 하고 각 정당도 당원들의 가족들에게 교육, 복지, 취업등에 많은 혜택을 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정당정치가 자리매김될 수 있으며 남과 북통일에서도 자유민주세력 승리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친박연대 소속으로 4.9 총선에서 서울 은평을과 경기 안양동안갑에 출마한 장재완 후보와 박원용 후보가 선거를 이틀 앞둔 7일 각각 사퇴했다.

장 후보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은평구의 발전과 한반도 대운하 저지를 위해 출마했지만, 많이 부족하다는 점을 느끼게 됐다"면서 "좀 더 유능한 후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며 사퇴의 변을 밝혔다.

박 후보도 이날 언론에 배포한 성명을 통해 "오늘 날짜로 후보 등록을 포기한다"면서 "한나라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부족하나마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뒤 탈당해 친박연대로 옮겨갔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친박연대 소속으로 안산 단원을에 출마한 송진섭 후보도 사퇴했다. 이로써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한 친박연대 후보는 53명에서 50명으로 줄었다.

홍사덕친박연대 선거대책위원장이 "총선 후 친박연대는 반드시 한나라당에 복귀할 것"이라며 "몇몇 인사를 제외하고는 반대할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홍 위원장은 7일 아침 불교방송 '아침저널'에 출연, 이같은 의지를 밝혔다.
홍 위원장은 "한나라당 내에 박근혜 전 대표가 있다"면서 "친박연대, 무소속 친박연대는 한나라당의 골격"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