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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민주당 양당대표 통합선언 기자회견 본문

-미국 언론-/아시아뉴스

신당-민주당 양당대표 통합선언 기자회견

CIA Bear 허관(許灌) 2008. 2. 11. 16:54

통합민주당 지도부는 귀가 빙빙도는 사람과 비둘기등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머리소리함이 한나라당 공안세력으로 남북관계나 선거에서 극우적 입장을 견지해오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패배와 대통령선거 패배에서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민주당을 도와 준 세력들에 대한 탄압과 머리소리함 추종이 노무현정부의 실책이었습니다 兒誠을 믿어야 합니다  

 ▣ 대통합민주신당-민주당 양당대표 통합선언 기자회견

□ 일시 : 2008년 2월 11일 14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귀빈식당

◎ 합의문 낭독

통합과 쇄신을 위한 공동선언을 낭독하겠다. 신당 대표와 민주당 대표는 국민의 여망을 받들어 다음과 같이 양당의 통합과 쇄신에 합의하였음을 천명하였다.

이번 대선이후 정치상황은 한당이 대통령권력과 지방정부권력을 이미 장악하였고 이번 4월 총선에서 개헌선 넘는 국회의석까지 장악할 경우 민주정치의 요소인 복수정당제도가 사실상 유명무실해져서 한국민주주의의 위기가 오고 권력남용과 부패 막을 수 없고 소외계층 보호는 소흘해질 수 밖에 없다. 이에 우리는 경제성장과 소외계층 보호를 함께 추구하는 중도개혁주의 정책노선에 입각하여 강력한 중도개혁정당을 결성하기로 합의했다. 이렇게 해야 한당 일당독재를 견제하고 21세기 세계화시대의 진보인 중도개혁노선에 입각한 서민중산층 보호의 정책대안을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이번 총선을 통해 양대정당으로 도약하여 생산적 의회정치와 국민통합의 정치를 이룩해야 한국정치의 쇄신를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

1. 당명은 가칭 통합민주당 약칭 민주당으로 한다.

2. 정책노선은 경제성장과 소외계층을 보호를 함께 추구하는 중도개혁주의로 한다.

3. 지도부는 양당대표가 공동·대표가 되며 공동대표 합의제 운영을 당헌에 명시한다.

최고위원회는 심의기구로 한다. 각종의결기구는 양당대표가 합의하여 구성한다.

4. 이번총선에서 양당은 신의를 가지고 객관적 기준에 따라 균형있는 공천을 한다. 이러한 원칙 아래 쇄신공천을 하기 위해 외부인사가 과반수 되는 공심위 구성하고 그 독립성을 존중한다. 기타 공천관련 제도는 양당의 당헌을 토대로 양당대표가 합의해 결정한다.

5. 오늘 통합실무를 맡은 통합실무단을 구성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수임기구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선관위 등록을 하도록 한다.

6. 통합이후 전당대회는 총선종료후 3개월 내 개최하도록 한다.

◎ 양당 대표 인사말

박상천 대표

= 합의문에 빠졌지만 선관위 등록대표는 신당대표가 하기로 했다. 총선은 다가오는데 그문제가지고 오래 논의할 수가 없어서 민주당이 양보하기로 했다. 또하나 외부인사 지역구 공천심사위원장은 대한�벼회장인 박재승 위원장을 손대표가 추천해 제가 내락을 했다. 그렇게 해서 구성되었다. 아시다시피 박위원장은 변협회장, 그전 법원에 있을 때부터 강직하고 깨끗한 분으로 소문나있었다. 쇄신을 통해 이나라 종치풍토를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

▶손학규 대표

= 오늘 아주 좋은 날이다. 신당과 민주당이 이제 하나가 되어서 그동안 민주개혁세력에 많은 국민들이 오랫동안 열망해오고 소원해오던 뜻을 이루었다. 여기계신 기자분들도 내심 깜짝 놀랐을 것이다. 마음 졸이면서 한편 걱정도 하고 기대도 많이 했을텐데 저희가 해냈다. 많은 것을 양보하고 큰 뜻으로 앞길 열어준 박상천 대표, 최고위원 및 여러 민주당 동지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린다. 그리고 통합 이루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많은 수고해주신 김원기 국회의장님, 유인태 최고위원님 실무적으로 많은 수고한 신계륜 사무총장, 민주당측에서도 최인기, 김충조 사무총장님 많은 분들의 숨은 노력에 감사드린다.

저희는 한마디로 국민 대변하는 강력한 야당되기 위해 통합했다. 지금 박대표가 통합의 취지, 통합을 통해 우리가 이루어야할 뜻을 말씀드렸지만 이제 우리는 신정부탄생으로 야당의 위치가 되어있지만 국정의 건강하고 건전하고 그리고 강력한 동반자로서 이나라 발전, 국민민복을 위해 우리 역할 제대로 하기 위해 강력한 야당되기 위해 통합했다. 통합을 한 만큼 쇄신도 두배로 할 것을 국민께 약속드린다. 통합이 기득권 안주가 되어서는 안된다. 총선에서 국민 선택받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으로 두배로 쇄신할 것이다.

축복 속에 출발했지만 우려도 있는 것 잘 안다. 우려불식하기 위해 특정지역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고 하는 의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뼈를 깎는 자세로 쇄신할 것 약속드린다. 아울러 전국정당을 통한 국민통합 노력 더욱 강화할 것이다. 통합한 신당, 이제부터 민주당은 이제 미래세력에게 문호 개방해 당의 토양을 바꿔나갈것이다. 민주당이 강력한 야당되기 위해 전국정당 길 갈것이다. 이를 위해 제도개선, 인재영입위등 다양한 방법 강구할 것이다. 그동안 많은 격려해주신 국민께 감사하고, 기자 많은 축복해주신데 감사드린다. 잘하겠다. 고맙다.

▶박상천 대표

= 분열되었던 민주개혁세력이 하나로 통합된 점 감개무량하다. 통합을 민주당이 상당한 손해를 보면서 관철한 이유는 민주개혁세력이 뭉치지도 아니하고 대안정당으로 선택할 ㅇ틈도 만들지 않고 국민 호소 염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통합 신의가지고 임해주신 손 대표, 신당 최고위원 여러분과 �� 여러분께 이 자리 빌어 감사드린다. 그리고 통합을 간절히 바라시는 국민께 통합된 정당이 한당과 대적할 수 있는 대안정당이 되도록 쇄신함으로써 보답하겠다. 감사하다.

◎ 질의응답

▶기본적인 절차에 대해 양당이 수임기구구성해 선관위 신고해야하는데 기간은 이후 의결기구, 공심위, 최고위 구성은?

= (신계륜)실무적 절차는 빠르면 주말안에 선관위에 신고마치고 신당논의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다. 전체적 과정에서 숫자를 가지고 합의한 적은 없다.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위원회 구성이 됐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신당이 꾸려지면 당 3역 새로 임명하는지 최고위가 심의기구로 된 이유는?

= (우상호)추후에 논의하겠다.

▶모바일투표 얘기했는데 합당이후에도 유효한 것인지?

= (손학규)앞으로 협의해서 하겠다. 한식구 되었으니 모든 것 협의하고 신의를 바탕으로 해서 협의하고 합의해서 해나갈 것이다.

▶예전 구민주당에서 해체된지 4년만에 통합했는데 소회는?

= (박상천)감개무량하다. 대통령선거 앞두고 정치절차상 ...대선에서 국민의 뜻이 밝혀졌고, 민주개혁세력이 나누어졌기 때문에 민주당, 신당 찍어달라고 하면 합쳐가지고 오라고 얘기하신다. 그래서 국민의 여명을 받들어 했다. 한쪽에서는 이명박 정부가 말은 소외계층 보호한다고 하지만 역사볼때 진정성 있는가 우려하는 국민 많이 계신다. 그래서 합쳐서 힘을 함께 하면 세계화시대에 양극화 심화추세속에서 서민 중산층 보호하는 정책을 낼 수있을 것으로 본다.

http://news.media.daum.net/politics/others/200802/11/nocut/v199162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