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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영화 " 한 여학생의 일기" 본문
신세대 여자고등학생이 부귀영화를 마다하고 오로지 과학연구에만 몰두하는 부모와 갈등을 겪지만, 결국 부모를 이해하게 된다는 내용의 북한영화. 칸 영화제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고, 이번달에는 유럽에서 최초로 프랑스에서 상영되었다.
‘한 여학생의 일기’는 편안한 것만 찾는 18살의 신세대 여자고등학생이, 기성세대인 부모님의 삶을 이해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주인공인 수련은 시골의 조그만 집에서 부모님, 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수련은 도시의 아파트 생활을 부러워합니다. 부귀영화도 마다한 채 오로지 당과 김정일 위원장을 위해 과학 연구에 몰두하는 부모님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가 몸져눕고, 아버지가 큰 과학적 성과를 이뤄내자 수련은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자기중심적이었는지를 깨닫고, 부모처럼 참된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합니다.
‘한 여학생의 일기’는 북한에서 무려 8백 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흥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김정일 국방 위원장이 직접 영화 내용과 편집, 촬영해 관여했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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