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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과 박근혜지지도 격차 5.0%대로 축소 영남과 충청에서는 박근혜 우위 본문

-미국 언론-/아시아뉴스

이명박과 박근혜지지도 격차 5.0%대로 축소 영남과 충청에서는 박근혜 우위

CIA Bear 허관(許灌) 2007. 6. 29. 20:10
[Joins풍향계] 李-朴 지지도 격차 5.0%P대로 축소 [조인스]
[미디어다음 공동조사] 이명박 재산문제 논란 영향 서울서 11.2%P 급락
지난주 4주만에 반등했던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도가 다시 하락했다. 반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도는 4주만에 하락하다 다시 상승했다.

27일 조사한 제60차 조인스 풍향계 결과에 따르면 이 전 시장의 지지도는 지난주 조사에 비해 4.1%P 하락한 33.9%로 나타났다. 박 전 대표는 3.2%P 상승한 28.5%의 지지도를 나타냈다.이 전 시장의 지지도는 지난주 상승세를 잠깐 보였으나 다시 하락하면서 박 전 대표와의 격차가 5.4%P로 좁혀졌다.



이번 조사에서는 서울과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의 지지도 변화가 두 후보간의 지지도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이 지역에서 두 후보간 희비가 교차했다. 거주 지역별로 59차 조사와 비교해 보면 이 전 시장의 지지도는 서울(11.2%P)과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5.3%P)에서의 지지도가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박 전 대표 지지도는 서울과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브라운스톤 천호’ 관련 의혹 등 이 전 시장의 재산문제 논란 무대가 서울 지역으로 옮겨진 것과 한나라당 대선후보를 겨낭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행보가 교육문제, 입법현안해결 등 서울대, 국회, 정당 등으로 돌아선 것 등이 그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에 따라 이 전 시장은 자신의 강력한 지지기반이었던 서울지역에서 10%P 이상 하락해 전체 지지도 하락에 영향을 받았다.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의 지지도는 지난주에 비해 1.3%P 상승한 5.6%로 나타났으며, 범여권의 새로운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이해찬 전 총리는 지난주와 비슷한 3.6%의 지지도를 보였다. 한편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은 3.9%, 한명숙 전 총리 1.8%, 권영길 의원 1.8% 로 나타났다.



한편 정당지지도는, 대운하 보고서 조작 파문을 계기로 경선 후보간의 갈등과 대립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지난주와 비슷한 51.9%로 여전히 다른 당에 비해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열린우리당도 11.0%로 지난주와 비슷한 지지도를 나타냈다. 27일 합당을 공식 선언한 중도통합민주당은 7.2%로 지난주에 비해 1.1%P 상승했으며, 민주노동당 5.6%, 국민중심당 0.7%로 나타났다.

이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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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후보는 영남지역에서 지지율이 높은 영남출신 후보가 승리하는 경우가 많다 솔직히 말해 경기와 서울은 영남출신이 대부분 한나라당 대의원이다 12월 본선에서는 충청도지역 사람들이 누구를 지지하는냐에 따라 서울 경기 지역 민심이 결정된다......한나라당이 호남지역 지지율을 가지고 승리할 수 없다(동아시아 머리소리함 의견,BBC.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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