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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앞을 향합니다 (선진평화연대 창립대회를 마치며 손 학 규) 본문

-미국 언론-/아시아뉴스

믿음은 앞을 향합니다 (선진평화연대 창립대회를 마치며 손 학 규)

CIA Bear 허관(許灌) 2007. 6. 24. 00:32

 


선진평화연대 창립대회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비록 현장에서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관심 있게 지켜봐주신 많은 분들께도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유난히 햇살이 따갑고, 눈부신 날이었습니다. 여름을 훌쩍 앞당겨온 듯한 무더위였지만, 행사장을 가득 메워주신 분들의 열기에 견줄 바는 아니었습니다. 행사장 안에 들어오지 못하신 분들도 아주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죄스러운 마음을 전합니다. 그 미안한 마음에, 창립대회가 끝나자마자 야외에 계신 분들께 가장 먼저 달려가 인사를 드렸던 것입니다. 무더위와 씨름하면서까지 야외에서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또한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참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저는 많은 것을 새로 깨닫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1만여 명 가량이 행사장을 찾았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숫자보다도 감동적이었던 것은 아이들의 고사리손을 붙잡고 왔던 여러분의 모습이었습니다. 비록 정치행사였지만, 함께 소풍 나오듯이 편하게 다가와 주신 많은 가족의 모습이 깊이 남았습니다. 우리 정치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관점에 바로, ‘가족’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가족은 ‘나’와 ‘우리’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든다고 생각합니다. 한 개인이 행복하다는 것은 곧 가족의 행복이고, 가족의 행복이 곧 우리의 밝은 미래를 보장할 것입니다.


야외 잔디밭에서 돗자리를 깔고 앉은 가족들을 보았습니다. 그 가족을 보며, 저 아이를 위해 교육을, 저 청년을 위해 일자리를, 저 부모를 위해 보다 나은 복지를 펼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창립대회 격려사를 통해 말했던 ‘손학규의 꿈’에 새로이 ‘가족의 행복’이 똬리를 튼 것입니다.


그 동안 힘들고 외로운 시간이었음을 다시 고백합니다. 그 때마다 제게 용기를 주고, 희망과 믿음을 안겨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슬픔의 방향은 언제나 뒤를 향합니다. 근심은 옆을 둘러보게 합니다. 하지만 믿음은 앞을 향합니다.


제게 믿음을 주고, 앞을 향해 힘차게 고삐를 당길 수 있게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꿋꿋이 앞을 향해 전진하겠습니다. 여러분과 마주잡은 두 손으로, 선진과 평화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혼신의 열정을 쏟겠습니다.



                                             2007. 6. 18


                                선진평화연대 창립대회를 마치며

 

                                               손 학 규

 선진평화연대 창립대회에 초대합니다

 

 



올림픽홀
가까운 지하철역 : 5호선 올림픽공원역 주차가능시간 : 06:00∼22:00
가까운 입구       : 동2문 가능 주차대수 : 380대
가까운 주차장    : 주차장과의 소요시간 : 1∼2분
주차요금           : 소형(3,500원), 대형(8,000원), 할인(1,500원)
                               (할인대상 : 경차, 장애우, 국가유공자)
대중교통(버스)  : 초록색(지선) 3212, 3214, 3316, 3413, 4213
                               파란색(간선) 371   /   공항버스 606   /   경기버스 30-5

 

아울러 오류로 인하여 이미지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은

메일을 보내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손학규 前 경기지사는 누구인가

한나라당 대선주자로 활동하다 19일 탈당을 전격 선언한 손학규(孫鶴圭) 전 경기지사는 재야 운동권과 학계를 거쳐 한나라당과 그 전신인 민주자유당에서 국회의원 3선과 경기도지사를 지냈다.

   93년 14대 국회의원 보선에서 민자당 소속으로 경기 광명에서 당선돼 정치에 입문한 그는 초선 의원으론 드물게 대변인에 기용됐을 만큼 당시 김영삼(金泳三) 대통령과 당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

   이후 96년 15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뒤 보건복지부 장관과 한나라당 총재 비서실장을 지내는 등 승승장구했다. 이어 98년 경기지사 선거에서는 당시 민주당 임창열(林昌烈) 후보에게 석패했으나 2000년 16대 총선에서 광명에 다시 출마, 당시 민주당 조세형(趙世衡) 총재 권한대행을 꺾고 3선에 성공하면서 재기했다.

   절치부심한 그는 2002년 민선 3기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에 재도전해 진 념(陳 稔) 전 경제부총리를 물리치고 당선됐다.

   경기지사 재임 기간 파주 LG-필립스LCD 공장 유치 등 141억 달러의 외자를 유치하고 일자리 77만개를 창출하는 등의 성과를 내면서 대선주자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 6월 경기지사직 퇴임과 동시에 `100일 민심대장정'을 떠나는 등 대선주자 행보를 본격화했고 '저평가 우량주'라는 호평도 받았지만 여론 지지율은 한자릿수대를 벗어나지 못해 고심해왔다.

   그는 애초부터 한나라당의 주류와는 다른 목소리를 내왔다. 3선의 의정활동 기간 여당의원이면서도 금융실명제 대체 입법을 주장하고 정부의 주택정책을 비판하는가 하면 `김영삼 정부'의 신경제 5개년계획이 실패했다는 자료를 내기도 했다.

   특히 대북 정책과 부동산 정책 등에서는 당론보다는 범여권의 정책 성향에 가까운 입장을 견지해왔다.

   이 같은 차이는 손 전 지사가 한나라당 주류와 태생적으로 다르다는 데서 비롯된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는 서울대 정치학과 재학 시절부터 반독재 투쟁과 노동.빈민 운동을 해온 재야 출신이다.

   그는 80년 `서울의 봄'이 오자 운동권을 떠나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수학하며 박사 학위를 받았고, 80년대말 이후 인하대와 서강대 교수를 거치면서 '개혁성향 소장파 학자'로 평가받았으나 민자당 입당 때 재야로부터 '변절자'란 비난을 듣기도 했다.

 

경기 시흥(59)) ▲경기고,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영국 옥스퍼드대 정치학 박사 ▲인하대, 서강대 교수 ▲14∼16대 국회의원 ▲경기도지사 ▲부인 이윤영(60)씨와 2녀

 

*여당후보로 적합한 이유

-유신정권과 투쟁:민주화운동가로 인정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정치학 박사 학위:미국이나 영국등 유럽 선진국 여론 좋은 편

-육군병장 출신:민주화 운동가이면서 병역 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함으로 장병들이 옹호하는 정치가 인물

-서강대 교수,경기 지사와 국회의원, 김영삼정부때 보건복지부장관을 역임한 경력으로 대통령 후보로  적합한 인물로 평가

-서울 경기지역에서 경기고 출신들의 지원이 가능하다는 평가(진보 온건세력이 여당 후보로 추대할때 보수세력 지원으로 경기고 출신이 연합 가능성)

-여당이 손학규 전경기지사를 차기 대통령 후보로 추대할때는 차기정권 재창출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

-북한정부의 핵무기 포기와 북미수교로 나아갈 때 적합한 인물로 평가

유럽연합은 프랑스와 에스토니아 이외 모든 나라들이 북한과 수교를 맺고 있다(영국, 호주, 독일등도 북한 수교관계를 맺고 있다) 솔직히 말해 북한은 올해 미국이나 프랑스, 일본과 수교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한나라당의 대북 강경파 흡수통일론자나 북침세력들이 제거하는데 노력할 것으로 예측

북한정부의 유엔가입 이후 집권당의 대북정책이 북한정부를 인정하는데서 수평적 권력교체와 수직적 권력교체를 준비하는 것이 올바른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