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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체결이후 북한정부 반노무현 투쟁 강화 자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인터네트차단책동을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 본문

국가정보원 안보모니터

한미 FTA체결이후 북한정부 반노무현 투쟁 강화 자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인터네트차단책동을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

CIA Bear 허관(許灌) 2007. 4. 8. 19:47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최근 남조선군 《기무사령부》는 《북의 선군정치와 련방제통일의 당위성을 선전》하는 《친북싸이트》 30여개를 찾아내여 《정보통신부》 등을 통해 차단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인터네트차단책동은 남조선인민들의 눈과 귀를 틀어막고 정보화시대의 문명을 향유하는 권리마저 짓밟는 반민주적이고 반인권적인 파쑈폭거이며 6. 15의 기본정신에 배치되는 반민족적망동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온 겨레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우리는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남조선당국에 반시대적인 인터네트차단책동을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남조선에서도 북을 바로 알려는 지향이 날로 높아가면서 인터네트를 통하여 북의 현실을 자유롭게 접하고 글도 마음대로 올릴수 있게 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우리 민족끼리》를 비롯하여 우리의 인터네트홈페지들과 남조선통일운동단체 홈페지들을 《친북싸이트》로 규정하고 오늘까지 남조선인민들이 직접 접속하거나 마음대로 리용할수 없게 계속 차단하고있을뿐아니라 인터네트상에 선군정치를 지지하는 글을 올리는것마저 가로막으면서 가혹하게 탄압하고있다.
이번 남조선군 《기무사령부》의 발표는 남조선당국이 인터네트차단책동에 군정보기관까지 동원하면서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당국이 인터네트차단책동에 더욱더 매달리고있는것은 겨레의 지향에 대한 도전이고 북남관계의 진전을 방해하기 위한 고의적인 도발이다.
도대체 동족의 인터네트접속마저 일체 차단하면서 6. 15와 북남관계개선, 화해와 협력에 대해 말할 체면이나 있는가 하는것이다.
특히 세계가 다 알고 지지공감하는 선군정치를 남조선인민들만 알지 못하게 가로막는것은 남조선당국이 반공화국대결에 환장이 된 나머지 리성까지 잃었다는것을 보여줄뿐이다.
나라와 나라사이에도 대륙과 대양을 넘어 인터네트를 통하여 서로 소식과 정보를 주고받고있는 오늘 동족끼리 인터네트를 접할수 없게 빗장을 지르는것이야말로 민족의 수치이고 망신이다.
더우기 군정보기관인 《기무사령부》까지 《친북싸이트》색출에 동원한것은 과거 군사파쑈깡패들이 하던 짓을 방불케 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그로 해서 얻을것은 내외의 비난과 조소뿐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남조선인민들이 우리 민족을 지켜주고 빛내여주는 위력한 보검인 선군정치를 바로 알고 따르려 하는것은 누구도 막을수 없는 시대의 추세이다.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울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화석같이 굳어진 구시대적인 낡은 대결관념을 버리고 무모한 인터네트차단조치를 당장 철회하여야 한다.
주체96(2007)년 3월 31일
평 양

 

 

 

노무현정부의 한미 FTA체결이후부터 북한정부 선전자료들이 반노무현투쟁과 반자유주의 투쟁을 고취하면서 노무현정부 내부 反 FTA 진보세력과 찬성 FTA 보수세력 분열을 시도하여 남한정국의 혼란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차기 대통령 후보를 한미 FTA 찬성 우파세력으로 추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친북 사회주의 세력은 反 FTA세력이며 反자유주의 세력입니다 열린우리당과 노무현정부는 온건보수주의를 표방함으로 친북 사회주의 세력과 단절하여 차기 대통령 후보를 우파후보로 옹립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