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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인플루엔자 피해, 외출 자제 만으로 15분의 1로 줄어 본문

Guide Ear&Bird's Eye/에이즈. 조류독감등 생물화학병 자료

신형인플루엔자 피해, 외출 자제 만으로 15분의 1로 줄어

CIA bear 허관(許灌) 2007. 4. 1. 19:08
신형 인플루엔자가 세계적으로 확산됐을 경우 일본에서는 최고 64만명이 사망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일찍부터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하지 않으면 감염자가 15분의 1로 줄어들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국립감염증 연구소 그룹이 종합했습니다.

이 연구는 국립감염증연구소의 오오쿠사 야스시 주임연구관 그룹이 실시한 것입니다.

연구 그룹은 수도권 88만명의 행동을 기록한 자료에 입각해 해외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회사원이 귀국해 통근전철과 직장에서 감염을 확산시키는 사례를 상정해 시뮬레이션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책이 세우지 않았을 경우에는 증세를 보인 후 7일 째 되는날 수도권의 감염자는 하루 약 13만명에 달해 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확산됩니다.

그런데 회사원이 증세를 보인 후 3일 째 되는 날 신형인플루엔자로 확인돼 주부와 어린이의 80%와 전철 통근자 40%가 외출을 자제하면, 하루에 약 13만명에 달하는 감염자는 15분의 1인 8,000여명으로 감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