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CIA.FBI(귀가 빙빙 도는 뇌 감청기)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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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장동익 회장 등의 성매매특별법 위반 관련 고발 사건도 재수사 중인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의협 바로세우기 운동본부에 따르면 일부 의협 회원이 작년 11월 장동익 회장 등 3명을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고발했으나 검찰에서 각하됐고, 고발인의 ..
여호와의 증인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사이비 이단 대책 위원회, 사이비 이단문제 상담소 정리 I. 서 론 '병역을 거부하라. 수혈을 거부하라. 국가 공무원에 취업해서는 안된다. 모든 투표 선거권을 보이코 하라. 집총을 거부하라. 반대하는 남편과 이혼하라'고 하면서 세상정부는 사탄이라고 규정짓..
'서울대 프락치사건'은 지난 22년간 유시민(47)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를 끈질기게 따라다니며 곤혹스럽게 만든 '꼬리표'다. 유 내정자가 17대 총선에 출마에 나섰을 때 본인조차 선거 홍보물에 당시 수의복을 입었던 모습을 싣고 "버리고 싶은 사진 한 장"이라고 밝힐 정도였다. 물론 유 내정자는 당시 ..
병역특례업체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회재)는 27일 구체적인 비리 제보가 들어온 특례업체들에 대해 압수수색을 추가로 실시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인터넷과 전화 등으로 들어온 비리 제보를 검토한 뒤 혐의가 짙다고 인정되는 업체 1곳에 대해 추가 압수수..
미국 국방부는 27일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 등 파키스탄 정부 요인 암살지시 혐의를 받고 있는 알-카에다 최고위 간부 가운데 한 사람인 아부드 알-하이드 알-이라키를 체포해 구금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아부드 알-하이드 알-이라키국방부는 이라크 출신의 알-이라키가 이라크에서 알-카에다 활..
북한에서 발생한 대형사고의 보험금 지불 문제를 놓고 북한과 영국의 재보험회사들이 본격적인 법정 분쟁에 들어갑니다. 양측은 다음 달 영국 법원에서 첫 심리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여기서 정식 재판의 필요성이 인정되면 보험금 지급 문제를 놓고 영국 재보험사와 북한측간의 지리한 법정 다툼..
탈레반의 한 고위 지도자가 ‘오사마 빈 라덴이 살아있으며,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의 테러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물라 다둘라라는 이 지도자는 25일 아랍계 방송사인 알 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의 아프가니스탄 방문 중 체니 부통령을 노리고 발생했던 폭탄 테..
검찰 `병역특례 비리 의혹` 본격 수사 [연합] 특례업체 60곳 무더기 압수수색…채용대가 금품거래 집중 조사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회재)는 25일 서울병무청이 관할하는 병역특례업체 중 60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병역특례 제도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
북한의 핵무기 보유 현황에 관한 미 정보기관들의 공식 평가가 2001년 '핵무기 1-2개를 만들 수 있는 플루토늄 보유'에서 최근엔 '최소 6개를 만들 수 있는 플루토늄 50kg'으로 바뀌었다. 미국의 16개 정보기관들의 판단을 종합해 지난달 3월 나온 최고 정보평가서인 '국가정보평가(NIE)' 는 2006년 10월초까지 ..
주한 미군의 벨 사령관은 24일, 미의회 상원 군사위원회에서의 증언을 통해 만약 6자회담이 실패로 끝날 경우 북한은 새로운 핵실험을 거쳐 오는 2010년에는 핵보유국이라고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가능성도 있다는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증언 가운데서 벨 사령관은 마카오 은행의 자금반환문제..
열린우리당 정세균(丁世均) 의장은 24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불법 대선자금이 한나라당의 10분의 2∼3 정도에 이른다'는 송광수(宋光洙) 전 검찰총장의 발언과 관련, "우리는 한나라당이 차떼기당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국민에게 각인하고 싶다면 (국정조사나 특검을) 거부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은 23일 전 집행부 간부가 수억원의 예산을 횡령한 혐의를 잡고 서울중앙지검에 고발과 진정 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는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출범한 언론노조 4기 집행부(위원장 이준안)는 전임 집행부로부터 업무 인수인계를 받는 과정에서 김모 총무부장이 ..
중국.북한.미국. 남한.러시아와 일본이 참가하는 제5차 6자회담 제2단계 회의가 지금 베이징에서 진행중에 있다. 매차례 6자회담을 돌이켜 볼면 각 측이 달성한 공통인식과 존재하는 분야는 다음과 같다. *제1차 6자회담 (2003년 8월) 미국은 평화적으로 핵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가능한 것이며 미국은 북..
지난 1983년 미얀마(옛 버마) 아웅산 테러사건의 주범 북한요원 3명 중 한명인 강민철씨가 북한과 미얀마간 외교관계 복원 가능성을 앞두고 남북한 어느 곳에도 가기 싫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이마와디가 23일 보도했다. 미얀마와 동남아일대 뉴스를 다루는 이마와디는 이날 같은 수용소에서 생활했던한 ..
미얀마와의 국교회복을 위한 최종협의를 하기 위해 북한의 김 영일 외무부상이 어제 체재하고 있던 북경을 출발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뒤 다음주에 미얀마에 들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북경에 들어가 있는 북한의 김 영일 외무부상은 어제 오후 북경공항에 모습을 나타냈으나 기자단의 질문에는 답..
무선인식(RFID) 기술을 이용해 산불이나 하천범람 등의 자연 재해와 전방 GP·GOP(관측소)·군 무기고 등을 무인감시하는 체계가 개발된다. 또 RFID를 통해 보석·귀금속의 진품 여부를 확인하거나 문화재·미술품의 도난을 예방하는 시스템도 구축되는 등 2015년까지 RFID·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를..
글레이저 차관보 '북한 불법 금융활동 여전히 우려' 04/19/2007 미국은 방코델타아시아(BDA) 은행의 북한자금 동결 해제조치에도 불구하고 일부 불법 금융활동들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재무부의 대북 금융제재 실무 책임자가 말했습니다. 데니얼 글레이저 재무부 부차관보는 18일 하원에서 열린 청문회..
대구수성경찰서는 법당을 차려놓고 액운을 막아 준다며 4억여원을 편취한 혐의로 무속인 김모(42)씨를 검거했다. 김씨는 지난 2004년부터 대구시 북구 관음동에 법당을 차려놓고 찾아온 박모(40)씨에게 사주가 나쁘다며 굿을 해 액운을 막아 준다고 속여 50여 차례에 걸쳐 4억여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
그저께 선거운동중에 폭력단원의 권총에 피격당해 사망한 나가사키 시의 이토 잇초 시장의 장례식이 오늘 거행됐습니다. 히로시마 시의 아키바 다다토시 시장이 나가사키 시를 방문해 피살된 이토 잇초 시장의 유지를 계승해 앞으로도 핵무기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아키바 시장은..
미국 버지니아 공과 대학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사건과 관련해, 용의자가 텔레비전 방송국에 보낸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스스로 범행을 인정하고 미국사회에 대한 공격적인 발언을 포함한 용의자의 영상이 방영되면서 미국사회가 큰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18일 뉴욕에 있는 NBC텔레비전 방송국..
[동아일보] 교통사고로 경수(경추 윗부분에 있는 신경)를 다쳐 목 아래로는 몸이 마비된 김모 씨. 손마저 마비된 그는 어디를 가려 해도주변의 도움 없인 꼼짝할 수 없어 보인다. 그러나 김 씨가 입을 이리저리 움직이자 신기하게도 휠체어가 좌우로 방향을 튼다. 근육이 수축할 때 나타나는 전기신호를..
package mailed to NBC News by Virginia Tech killer Cho Seung-Hui contained disturbing video, writings and photographs of the troubled student. Authorities say Cho killed 32 people and then himself at the Blacksburg, Virginia, campus on Monday, April 16. The network reported the package was mailed at 9:01 am, between two shooting incidents and the photos show Cho handling the two handguns he use..
김명길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차석대사는 16일 미국 버지니아 공과대학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사건과 관련해 “있어서는 안될 일이 일어났다”며 “규탄 받을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버지니아 공과대학 총격사건의 CNN 보도장면김 차석대사는 18일 미국의 소리방송과 전화통화에서 개인적인 의견임을 ..
‘이스마일 도끼(Ismail Ax)’는 사건을 푸는 열쇠가 될까. 용의자로 지목된 조승희 씨의 팔에는 붉은색 잉크로 ‘이스마일 도끼’라는 단어가 쓰여 있었다. 이 단어는 조 씨가 기숙사 방에 휘갈겨 쓴 노트에 마지막으로 쓰인 단어였다는 것이 18일 시카고 트리뷴지의 보도다. ‘이스마일 도끼’가 의미하..
프랑스 대외정보기관인 DGSE가 지난 2001년 9.11테러가 일어나기 전에 미국 중앙정보국 CIA에 테러 음모를 통보했었다고 프랑스 일간 르 몽드가 보도했습니다. 르 몽드는 자체 입수한 DGSE 문서를 근거로, 미국행 항공기를 겨냥한 알 카에다의 테러 음모에 관한 정보가 CIA 파리 지국 책임자인 빌 머레이에게 ..
http://news.bbc.co.uk/2/hi/in_pictures/6561313.stm US police went to the Virginia Tech at 0715 (1215 GMT) after reports of "multiple shooting victims" at West Ambler Johnston student hall. Two hours later, a second call came reporting another shooting at Norris Hall, an engineering building. All entrances to the 2,600-acre campus were closed and students told to stay indoors away from windows. ..
*미 재무부, 오는 18일 거래금지조치 발동시킨다고 발표 이번 이의신청에 대해 미 재무부는 예정대로 오는 18일 거래금지조치를 발동시킬 생각임을 나타냈습니다. 미 재무부의 홍보관은 NHK취재에 대해 "방코델타아시아에 대한 조치는 미국의 금융기관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구청에서 지방세 부과업무를 담당하는 세무공무원이 수억원의 세금을 부당하게 깎아주고 뇌물을 챙겨오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세금삭감 청탁을 받고 세무종합전산망을 조작해 부과된 세금을 취소·감액해준 종로구청 세무과 7급 공무원 김 모씨(48세)를 공전자기록변작 및 뇌물수수..
일정 직급 이상 공무원이 질병으로 병역을 면제받았을 때 질병 이름을 공개하도록 한 공직자 병역사항 신고 및 공개법(이하 공개법) 3조와 관련된 헌법소원 사건의 공개 변론이 12일 헌법재판소 대법정에서 열렸다. 공개법은 1998년 7월 군ㆍ검찰의 수사로 드러난 병무 비리 실태로 여론이 들끓자 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