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가주석이나 대통령 임기제한/로마교황청 (151)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으로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한반도 상황에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려를 표시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한 해결을 주문했습니다. 교황은 어제(29일) 이집트 방문을 마치고 바티칸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기자들에게 국제 현안에 대해 언급하던 중 “북한의 ..
파키스탄의 기독교 여성들이 27일 라호르의 한 교회에서 부활절 예배 중 기도하는 모습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27일 기독교 최대 축일인 부활절을 맞아 기념 예배와 미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갖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가 인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박혔지만 장..
키릴 러시아 정교회 대주교와 프란치스코 로마 교황의 만남은 문화적이고 역사적인 의미뿐 아니라 정치적 의미도 내포한다. 이 만남으로 근동의 불안정과 그에 따른 인도주의적 지원이 논의되기 시작했다고 워싱턴포스트 지가 적고 있다. 로마 교황청에 있어 "러시아 정교회와 화해하..
프란치스코 로마 가톨릭 교황이 24일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에서 집전한 성탄절 성야미사에서 구유에 놓인 아기예수상에 입맞추고 있다. 성탄절인 오늘 프란치스코 로마 가톨릭 교황은 성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성탄절 미사에서 인류의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늘 강론..
미국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25일(현지시간) 제70차 유엔총회에서 행한 연설에서 물질적 이득을 쫓는 강대국들의 행태를 비판하면서 '약자 보호'와 '환경 정의'를 촉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오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행한 연설에서 평화와 개발, 성평등, 교육, 환경, ..
프란치스코 로마 가톨릭 교황이 24일 미국 의회에서 상하원 합동 연설을 하고 있다. 그 뒤로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왼쪽)과 존 베이너 미 하원의장 모습이 보인다. 미국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로마 가톨릭 교황이 24일 역사적인 미 연방의회 상,하원 합동 연설을 했습니다. 교황이 미 의..
오바마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직접 공항에 나가 교황을 환영했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로마 가톨릭 교황을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23일 백악관 앞에서 진행된 교황 영접 행사에서 1만5천 여명의 환영객들이 모인 가운데 “신이 주신 아름다운 날..
프란치스코 교황이 1월 13일 스리랑카 콜롬보 공항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사진) 로마 가톨릭 교회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13일) 스리랑카를 방문해 ‘정의와 치유,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일주일 간의 아시아 순방 첫 일정으로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 도착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
Chinese Catholics takes communion from a priest at a government sanctioned church in Beijing.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 방문을 계기로 중국에 잇따라 화해 메시지를 보냈으며, 이에 대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5일 "우리는 교황청과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건설적 대화를 진행하고 쌍방 관계..
4박5일의 방한 일정을 마친 프란치스코 교황이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4박5일 간의 국빈 방한 일정을 마치고 이탈리아로 떠나며 한국에 대해 "대통령과 정부 인사들, 국민들이 마음을 다해 환대해준 것에 감사한다"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17일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미사를 집전하고 있다(사진) 프란치스코 교황이 북한과 중국 등 교황청과 아직 수교를 맺지 않은 몇몇 아시아 국가들과의 대화 의지를 적극적으로 드러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7일 오전 충남 서산 해미 순교성지 성당에서 아시아..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한 나흘 째이자 주일인 17일 "교회가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더욱 경건하고 낮은 자세로 가난한 사람들과 외롭고 병든자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는 트위터 메시지를 남겼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정오 무렵 자시의 공식 트위터(@Pontifex)에 한글로 이 같은 ..
Pope Francis has used his leadership to push for the Church to pay more attention to developing countries Exactly 17 months after his election in Rome as leader of the world's 1.2 billion Catholics, Pope Francis is shifting gear and turning his attention to Asia. This week, he begins the first of three - and perhaps four - long-distance trips to encourage his flock in the cont..
한국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로마교황이 서울 중심부에서 시복미사를 가진 가운데 많은 카톨릭 신도들이 광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지난해 취임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첫 아시아 방문지로 14일부터 한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교황은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퍼레이드를 갖..
Pope Francis laughs with bishops as he signs a guestbook Thursday, August 14, at the headquarters of the Korean Episcopal Conference in Seoul, South Korea. Pope Francis arrives at Solmoe Shrine for Korea's Catholic martyrs in Dangjin, South Korea, on Friday, August 15. The Pope's trip to South Korea marks the first papal visit to the country since Pope John Paul II visited 25 ..
Rupert Wingfield-Hayes in Seoul: There was a ''huge cheer'' at the beatification of 124 of South Korea's first Catholic martyrs. Pope Francis has conducted a large open-air Mass to beatify 124 of South Korea's first Catholics at a ceremony in the capital Seoul on Saturday. He paid tribute to the Koreans, who died for their faith in the 18th and 19th Centuries. It comes on the ..
프란치스코 교황은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미사 강론에서 “순교자들의 유산은 선의를 지닌 모든 형제자매들이 더욱 정의롭고 자유로우며 화해를 이루는 사회를 위해 서로 화합하여 일하도록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다”며 “복..
8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를 집전하기 위해 대전 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 가운데 카톨릭 신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사진) 한국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15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를 집전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사 강..
8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오른쪽 두번째)이 당진의 솔뫼 성지를 방문해 아시아청년대회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소년을 만나고 있다(사진) 프란치스코 교황은 15일 오후 충남 당진 ‘솔뫼성지’를 방문해, 아시아청년대회에 참석한 각국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솔뫼성지는 한국 최초의 사제..
대통령님, 존경하는 정부 공직자들과 외교관 여러분, 친애하는 벗들이여, 고요한 아침의 나라 한국에 오게 돼 매우 기쁩니다. 이 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게 돼서, 또 무엇보다 한국의 국민과 그 풍요로운 역사와 문화의 아름다움을 접하게 돼서 기쁩니다. 이 민족의 유산은 오랜 세월 ..
로마 카톨릭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앞둔 13일 서울 거리에 교황 방문을 환영하는 문구들이 걸려있다(사진) 세계 가톨릭교계의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 서울에 도착합니다. 지난해 3월 즉위한 뒤 세 번째 외국 방문으로, 아시아 국가로는 한국이 처음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한국천주교 주교회의를 통해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비극을 당한 모든 이를 위해 하느님의 위로와 평화의 은총을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 교황청을 방문한 아이들이 지난해 12월 14일 바티칸 바오로 6세 홀 접견실에서 77세를 맞아 생일 케이크 촛불을 끄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지켜보고 있다. 【CNS】 지난해 3월 13일 피선 이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보는 800년 만에 다시 프란치스코를 보듯 소탈했고 파격적이었다. 화..
신임 추기경 서임식 장면(사진) 로마 가톨릭의 지도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22일 신임 추기경 19명의 서임식에 참석했습니다. 22일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서임식에서 신임 추기경들은 금반지와 순교자의 피와 추기경을 상징하는 모자를 받았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맨 앞줄에 ..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에 핵을 포기해야만 지원을 해주겠다는 메시지를 다시 전했다. 19일 청와대에서 종교 지도자들과 만난 박 대통령은 “북한이 지금이라도 핵을 포기하고 올바른..
새 교황 프란치스코 1세(왼쪽)가 전임 베네딕토 16세와 포옹하고 있다(사진) 새 교황 프란치스코 1세가 23일 전임 교황인 베네딕토 16세와 만났습니다. 전·현직 교황이 회동한 건 600여년 만에 처음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베네딕토 전 교황이 지난달부터 머물고 있는 카스텔 간돌포까지..
바티칸에서 거행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취임 미사에 대만의 마영구 총통이 참석하고, 마영구 총통은 바티칸과 오랜기간에 걸친 우호관계를 강조했습니다. 바티칸에서 19일에 거행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취임 미사에는 130개를 넘는 나라와 지역, 그리고 국제기구의 대표가 참석했는데, 대..
Jorge Mario Bergoglio speaks on the balcony of The Basilica of Saint Peter in Vatican, March 13, 2013. Argentine Jorge Mario Bergoglio, 77, the archbishop of Buenos Aires, was elected the new pope on Wednesday during a secret ballot in the cardinals' conclave in Vatican City. 로마 가톨릭 교회 새 교황에 아르헨티나 출신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
Like his mentor, John Paul II, Pope Benedict XVI believed there was a completely Christian alternative to the humanistic philosophies of the 20th Century, Marxism, materialism and liberalism. 친애하는 형제 여러분, 저는 세 분의 시성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교회 삶에 매우 중대한 결심을 여러분에게 전하고자 이 추기경회의를 소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