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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전으로 자침한 북한공작선「각성제 운반」…검찰측 진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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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전으로 자침한 북한공작선「각성제 운반」…검찰측 진술
CIA Bear 허관(許灌) 2006. 10. 2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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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으로부터 대량의 각성제를 밀수했다고 하여, 각성제 단속법위반 등의 죄를 물은, 주범격의 지정폭력단 極東會계조장・宮田克彦피고(58), 한국국적의 無職 우시윤 피고(59) 등 3명의 첫 공판이 27일, 東京지재에서 열렸다. 宮田피고 등 3명은 모두 기소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한편, 검찰측은 모두진술에서, 카고시마현 奄美大島 외해에서 2001년 12월에 일어난 북한공작선사건에서 자침(自沈)한 공작선은, 宮田피고 등이 밀수하려고 한 각성제를 운반 중이었음이 밝혀졌다. 모두진술에 의하면, 宮田 피고는 01년 2-3월, 예하의 조원에게 북한의 공작선 조원과 접촉하여, 각성제를 밀수하도록 지시하여, 공작선에서의 밀수를 행하게 되었다. 동년 12월에도 북한 공작선에서 각성제를 밀수하려고 했으나, 본 공작선이 奄美大島 외해에서 해상보안청의 순시선과 총격전 끝에,자폭했기 때문에 밀수에 실패했다. (요미우리 2006. 10. 27. 1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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