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타 사키에씨등이 부시대통령과의 면담은 북측에 압력이 될 것이다" 고이즈미 수상

부시대통령과의 회담은 북측에 압력이 될 것이다
	고이즈미 일본 수상은 오늘밤 수상관저에서 기자단에 대해, 요코타 사키에 씨 등이 부시 미국대통령과 면담하는 것에 대해, '부시 대통령이 만나 준다면 미국이 납치문제에 커다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세계적인 관심사안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납치는 용서할 수 없는 인권침해이므로 일본도 미국과 협력해 전세계에 관심을 갖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이즈미 수상은 또,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은 '앞으로 북조선이 성의있는 대응을 하도록 하는 압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NHK.2006.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