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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홍준표가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되어야 하는가?

CIA Bear 허관(許灌) 2006. 4. 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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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학생 선거유니폼 발표회 현장 (2006. 4. 20)

한나라당은 20일 오후 5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선거유니폼 대학생 작품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국회의원 및 서울시장 경선후보자들이 모델로 나서 저마다 개성넘치는 포즈를 취한 가운데 홍준표 후보도 쓰고 있던 모자를 거꾸로 쓰고 개구쟁이를 연출하였다.

이제 한나라당은 野性을 찾아야 한다.
盧정권을 향해 온 몸을 던지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 지난 대선 때의 쓰라림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노란빛에 눈이 멀고 盧후보의 눈물에 현혹되어 이렇게 忍苦의 세월을 보낸 우리가 또다시 이미지와 감성에 휘둘려서는 절대 안된다. 야당은 역시 야당다워야 한다. 야당이 이미지로 정권과 맞서는 경우가 東西古今 어디에 있었는가. 야당은 정권의 失政에 대해 국민을 대신하여 매섭고 단호하게 심판의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 또한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

 
TV 토론...

정치를 시작하고 난뒤 언론에 자주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그 중 국가적 현안이 생길때 TV토론을 하게 되는데 나는 당의 입장을 알리기 위하여 자주 TV에 나가곤 한다. 어제밤에는 참으로 오래간만에 TV토론에 나갔다. 지난 대선 이후 공격수 역할을 졸업하기 위해 가급적 방송토론에는 나가지 않다가 이번 경우는 국회파행과 4대 분열법에 대해서 논쟁을 하는 자리기 때문에 토론에 나갔다. 밤에 하는 토론은 시청자들이 지루하게 느껴지면 바로 다른 채널로 돌려 버리기 때문에 가급적 메시지가 단순하고 명료해야 한다. 아울러 다소간의 격한 논조가 나와야 시청자의 시선을 잡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대체로 격한 토론을 즐기는 편이다. 한때는 토론을 갔다온 이튿날 내 싸이트는 항상 마비될 정도로 노사모의 공격이 격렬했다. 그만큼 내 공격이 자극적이였고 노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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