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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강
CIA Bear 허관(許灌)
2006. 4. 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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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을 보라!" 오시리스가 가리킨 것은 무대를 가로지르고 있는 도랑이었다. 그것이 나일강의 상징임을
알아차린 관객들은 또다시 몸을 부스럭거리며 중얼거렸다. 나일강은 바로 이집트였고, 세계의 중심이었다. "바크헤르!" 또
다른 목소리가 외쳤다. 기둥 사이에 숨어서 지켜보고 있던 나는 그렇게 외친 사람이 누구인가를 알아차리고 놀라움과 기쁨을 느꼈다.
그것은 바로 파라오였다.
- 윌버 스미스의 '나일강의 여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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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물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마찬가지로 문명도 물이 필수적이라는 것에 대해 반론의 여지가
없는 것 같구요.
그러고 보면 물은 어머니의 마음을 가진 것 같습니다. 항상 우리에게 생명의 기운을 주고 힘을 주고 원기를 북돋워주니
말입니다.
다만 우리가 당연하다고만 생각할 뿐 그 고마움을 잘 느끼질 못하는 게 문제이네요. 어머님에게 행동하듯이 말입니다.
어머님에 대한 고마움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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