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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평론가 "중국군 정보수집은 통상적 활동" 본문
군사 평론가 '중국군 정보수집은 통상적 활동'
이와 관련해 중국군 전문가인 군사 평론가 사토 마모루씨는 이들 군용기가 전투기나 폭격기가 아니라 대부분 정찰기이며 자위대의 레이더가 발신하는 전파 정보를 수집하고 일본, 미국의 함정을 촬영하는 등 동중국해에서의 자원 확보와 대만 유사시 등에 대비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같은 활동은 근대화가 진전된 군사 조직에서는 일상적인 활동이므로 일본측에서는 이성적으로 분석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는 등 중국군의 활동이 현 단계에서는 통상적인 범주에 속하는 것이라고 풀이했습니다.(NHK.2006.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