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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북한 자유의 날", 북한인권법 조속한 시행촉구(자본주의 민주주의 혁명위원회 투쟁의 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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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북한 자유의 날", 북한인권법 조속한 시행촉구(자본주의 민주주의 혁명위원회 투쟁의 날)

CIA Bear 허관(許灌) 2006. 4. 20. 21:00

28일 북한자유의 날, 북한인권법 조속한 시행 촉구

2006.04.17

이번 주말부터 30일까지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는 북한 자유주간 행사가 열립니다. 올해로 3주년을 맞는 북한자유주간 행사에는 전시회, 청문회, 음악회, 기도회, 시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진희 기자가 북한자유주간 행사 이모저모를 짚어봤습니다.

미국의 민간단체 디펜스포럼(Defense Forum)의 수잔 숄티(Suzanne Scholte) 대표 - RFA PHOTO/이현주

북한자유주간행사는 오는 22일 백악관 앞 라파예트 공원에서 북한 당국에 의해 납치된 남한인, 일본인 등의 송환을 촉구하는 시위로 시작됩니다. 25일부터 30일까지 워싱턴에 있는 연방하원의원 건물에서는,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지난 2001년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 장길수 씨의 그림과 일기, 탄원서가 공개되고, 북한의 공개처형 등을 규탄하는 자료도 전시될 예정입니다. 28일에는 북한 자유의 날 집회와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 송환을 규탄하는 철야 기도회도 예정 돼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주관단체중 하나인 미국의 민간단체 디펜스포럼(Defense Forum)의 수잔 숄티(Suzanne Scholte)대표는 17일 자유아시아방송과의 전화 통화에서 행사 준비가 완료 됐다고 밝혔습니다.

Scholte: Everything is ready.

북한자유주간 행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28일 미국 의회의사당에서 열리는 ‘북한 자유의 날 집회’입니다. 수잔 숄 대표는 북한인권법안이 통과 2년이 지나도록 법안에 규정된 조치들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지 않다며, 올해 행사에서는 북한인권법의 조속한 실행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자유의 날 집회’가 열리는 28일 오후, 미 의원들을 직접 방문해 법안에 의해 배당된 자금 승인을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cholte: In the afternoon the N. Korean freedom rally, we will be visiting Congress, encouraging to complete financial support for the human rights act.

한편, 올해 북한자유주간 행사에는 미국과 남한 뿐 아니라, 일본의 국회의원과 민간단체 대표들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28일 열리는 북한자유의 날 집회에 에드 로이스, 트렌트 프랭크스 미 연방하원의원과 나카가와 마사후라 일본의원 등이 참석을 확정했습니다. 제이 레프코위츠 대북인권특사와 존 볼턴 유엔주재 미국 대사도 집회에서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남한 측에서는, 탈북 국군포로 조창호 씨를 비롯해 박상학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사무국장,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이미일 6.25 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사장 등이 참석합니다. 일본에서는 납북 일본인 구조 전국협회의 간부인 시마다 요이치 씨 등도 참석합니다.

워싱턴-이진희




"4월 28일은 북한 자유의 날"입니다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연합세력 단결로 4월 28일 북한 자유의 날로 기념행사합시다

자유의 날은 민주화 상징입니다

자본주의 반대 공산주의! 민주주의 반대 독재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