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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유가 배럴당 70달러 돌파" 본문
유가 배럴당 70달러 돌파
지난 17일 뉴욕 시장에서 국제지표인 선물가격이 배럴당 70달러를 돌파한 유가는 오늘 도쿄에서도 선물가격이 거래 개시이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원유시장에서는 이란의 핵개발 문제에다 세계 제2의 석유소비국이된 중국의 올 경제성장율이 예상보다 더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되면서 안정적인 원유공급에 대한 불안이 확산돼, 17일 뉴욕에서는 WTI가 배럴당 70달러로 점쳤던 기점을 돌파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도쿄에서도 일본 국내 지표인 중동산 원유 선물가격이 상승해, 1킬로리터 당 4만9210엔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올 초에 비해 18% 상승한 것으로, 달러로 환산하면 배럴당 66달러 33센 (NHK.2006.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