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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꿈" 기호 1번 홍준표 뉴스레터

CIA Bear 허관(許灌) 2006. 4. 1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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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경선후보 데일리안 토론회
방송일 : 2006년 4월 14일(금) 오후 2시 전체내용 다시보기

 
안녕하세요. 홍준표 입니다.
그저께와 어제 저는 제가 그 동안 서울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준비해 왔던 “수도 서울의 꿈”에 대해서 1차적인 검증을 받는, 제게는 가장 중요한 고개를 넘었습니다.
이번 토론을 준비 하면서 참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과 함께 준비해온 정책이 어느 날 갑자기 화두가 되어버린 ‘이미지' ‘색깔' 논쟁에 휘말리며 무의미해지지나 않을까 라는 참담한 심정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며칠밤을 고민 하였습니다.
지금 제가 수도 서울의 시민들을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이미지' ‘색깔'이라는 새로운 정치 흐름에 저 또한 합류해야 하는 건지, 그래서 변화에 적응하는, 바뀐 ‘홍준표'를 보여 주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에 대해 고민 하였습니다.하지만, 그 시간들 속에 저의 마음을 잡아 끄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1972년 2월 서울역에서 14,000원을 들고 서 있었던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홍준표'는 그때나 지금이나 잃을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 황망한 밤 서울역에서 꾸었던 수도 서울의 꿈은 더 이상 잃지 말아야 할 마지막 남은 저의 재산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사무실 개소식

2006년 4월 17일(월) 오후2시 여의도 안원빌딩 9층에서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기호1번 홍준표'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합니다. 강한시장, 일꾼시장,서민시장이 되어 '수도서울의꿈'을 이루고자 합니다. 참여하셔서 홍준표가 이루고자 하는 잃어버린 그 꿈을 확인해 주십시오.

여론조사
저 ‘홍준표'는 이 자리에서 지난 날 거대한 부패권력 앞에 온몸을 던져 맞서 싸웠던 모래시계 검사 정신으로 행정부패와 비리를 척결하고, 시정에만 전념하는 일꾼 시장, 약자의 편에 서는 서민시장이 되겠다는 내용의『서울시민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합니다.
또한 ‘홍준표'는 주요 정책을 이행하지 못할 때에는 서울시장직을 사퇴하겠다고 선언하고, 서울시장 경선에서 압승 ...
현재 우리나라의 임금 수준에서 도시 서민 가구가 자력으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서울에서 33평집을 사려면 30년을 저축해야 하고, 강남에서는 43.3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전선을 책임지는 주축은 386 세대라 불리는 3,40대, 따라서 현 3,40 대를 위한 대안적“부동산정책”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보다 싼 값에, 좋은 집을 살 수 있는 정책 말입니다.
 
다시 돌아가면 아내에게 처음부터 잘하고 싶다...

잠 자는 아내의 모습을 보면 어린애처럼 평화스럽기 그지 없다.
나처럼 한 많은 사람을 만나지 않고 , 나처럼 생각이 복잡한 사람을 만나지 않고 단순하고 즐겁게 가정만 생각하는 소시민을 만났다면 내 아내는 지금보다 훨씬 행복했을지도 모른다.
80 년 초 광주사태로 영호남 감정이 극심할 때 영호남부부로 인생을 시작한 우리는 자란 환경과 지역적 특성이 달라 자주 다투었다 . 무조건 복종하는 우리 엄마만 보고 자란 나는 여자는 남자에게 당연히 순종하는 것이 최고의 미덕으로 알고 이를 아내에게 강요했고 아내는 이를 거부했다 . 아내가 따지고 대 들면 나는 이것을 이해하지 못했고 내가 너보다 세상도 많이 알고 지식도 많은데 무슨 여자가 감히 남자에게 대드는가 하는 식으로 대하다 보니 우리 부부의 다툼은 결론이 나지 않은 채 늘 미봉책으로 끝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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