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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파키스탄군, 중요 테러용의자 이집트인 아토와등 소탕작전에서 숨졌을 가능성

CIA Bear 허관(許灌) 2006. 4. 14. 02:25
중요 테러용의자, 소탕 작전에서 숨졌을 가능성
파키스탄군은 국제 테러 조직 알카에다 소탕 작전에서 국제 수배된 이집트인 용의자가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확인 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1일부터 아프가니스탄과의 국경 일대에서 무장 세력과 격심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 파키스탄군은 어제밤 무장 세력의 간부가 숨어있다는 마을을 헬기 등을 동원해 공격했습니다.

파키스탄군의 간부에 따르면 이 공격으로 인해 외국인을 비롯해 15명이 숨졌는데, 이 가운데 지난 1998년에 일어난 주 케냐, 주 탄자니아의 미 대사관 동시 폭파 테러 사건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이집트인 아토와 용의자가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있어 현재 신원 확인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토와 용의자는 미국이 오사마 빈 라딘 용의자와 함께 최고 중요 수배자로서 50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NHK.2006.4.13)


파키스탄군, 아프간과의 국경 부근 무장분자 은신처 파괴

04/13/2006

 

Map of Pakistan
파키스탄군은 아프가니스탄과의 국경인근에 위치한 부족마을에서 적어도 여섯명의 무장분자들을 살해하고, 이들의 은신처로 추정되는 장소를 파괴했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군 대변인은 11일밤 북 와지리스탄 지방의 나가르 마을에서 파키스탄 헬기가 이같은 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날 작전에서  ‘알-카이다’ 고위 간부로 이집트 출신인 무신 무사 마트왈리 아트와가 숨졌다는 보도에 대해 확인하지 않았으나, 사망자들 가운데 외국인 과격분자들이 포함돼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방관리들은 이번 작전의 주요 표적이 아트와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트와는 지난 1998년에 발생한 케냐와 탄자니아 주재 미국 대사관 폭파사건과 관련해,  수배자 명단에 올라 있었습니다.

미국정부는 아트와 체포에 5백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건 바 있습니다. 

한편, 파키스탄 당국은 최근 자살폭탄 테러사건에 항의하며 폭동을 일으킨 군중을 해산시키기 위해 남부 도시 카라치에 군대를 파견했습니다. 파키스탄 군은 더 이상 폭력사태가 심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13일, 군대를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일, 예언자 모하메트의 생일을 축하하는 대규모 기도회에서 두 사람이 자폭해, 회교 수니파 종교 지도자 세명을 포함해 최소한 57명이 숨지고, 약 100명이 다쳤습니다.

희생된 종교 지도자 세 명의 장례식에  수천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소리)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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