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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김두관) 본문
안녕하십니까? 김두관입니다.
한가위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태풍 루사가 할 퀴고 간 상처가 너무나 큰 것 같습니다.
옛말에 훌륭한 성군은 치산치수를 잘해야 한다고 하였는데, 현대에 와서도 여전히 유효한 명제인 것 같습니다.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준비하고 대비하여야겠습니다.
현실의 정치를 보면 너무 답답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무릇 청치는 국민을 편한하게 하는 것인데, 오늘날 정치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참여민주주의 ,국민 통합, 반부패를 위해 저 김두관이 열심히 뛰겠습니다.
국민에게 희망으로 다가가는 정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불신의 정치, 허무의 정치를 희망이 넘치는 정치로 바꾸어 놓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격려와 용기를 주십시오.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건강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댁내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창원에서 김두관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