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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 가토리 대변인, 6자회담 재개되지 못해 유감이라고 본문
일 대변인, 6자회담 재개되지 못해 유감이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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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의 가토리 외무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북조선의 핵개발문제를 놓고 논의하는 6자회담에 대한 관계각국의 절충이 결과없이 끝난데 대해 유감이라고 말한 다음, 앞으로도 북조선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회담에 복귀하라고 촉구해 갈 생각임을 나타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가토리 외무대변인은 미국의 금융제재에 북조선이 반발해 6자회담이 열리지 않는 가운데, 각국 대표가 도쿄에서 회담재개를 위해 절충을 한데 대해, 각국 모두 어떻게해서든 회담을 재개하려는 심정이며 회담재개를 위해 노력했지만 구체적인 전망이 보이지 않았고, 북미회담도 양측 입장의 차이로 인해 실현되지 못해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가토리 대변인은 또, 계속해서 북조선에 대해 6자회담에 무조건적으로 복귀하도록 촉구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NHK.2006.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