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정보-일본정부 반응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정보

일본 방위청에 들어온 연락에 따르면, 어제 북한 동부에서 일본해 한국명 동해를 향해 단거리 미사일이 복수 발사됐습니다.

방위청에서는 미사일의 비거리가 짧기 때문에 "일본의 안전보장에 즉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오늘자 한국 신문은, 이 미사일은 지난해 5월에도 발사됐던 구 소련제 지대지 미사일을 개량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미사일에 관해 한국에서는, 주둔하고 있는 미군이 군사분계선으로부터 남쪽으로 약 백킬로미터 떨어진 평택으로 기지 이전을 계획하고 있어, 이 지역에 대한 공격을 상정해 미사일 개발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베, 북 미사일 발사의 특별한 영향 없어

이와 관련해 일본의 아베 관방장관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 `방위청은 북조선의 미사일 관련 활동을 포함해 일본 주변 각국의 군사동향에 대해 평소부터 정보 수집과 분석을 하고 있다`며, `개별 정보에 대해서는 일본 방위의 정보수집 능력에 관련된 것이므로 답변을 삼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관방장관은 또, `가령 북조선이 지대함 미사일이나, 매우 짧은 사정거리의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했다 하더라도, 즉각적으로 일본의 안전보장에 특별한 영향을 미친다고는 말할 수 없다`강조했습니다.



-한국 미군주둔지 평택을 겨냥하여 실험 발사설(일본정부)
평택지역 반미시위에 대한 지원 성격
-동계훈련 중 오발설(중국 소식통)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부인과 자녀들에 대한 북한 군부 강한 불만 표시(평양에도 공격할 수 있다는 압력용)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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