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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7월 총선서 노동당 압승 전망… 본문

Guide Ear&Bird's Eye/영국[英國]

英 7월 총선서 노동당 압승 전망…

CIA bear 허관(許灌) 2024. 6. 9. 07:51

내달 영국에서 치러지는 총선에서 제1야당인 노동당이 보수당을 제치고 압승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현지시간) 공개된 유고브(Yougov) MRP 모델 조사에 따르면 노동당은 422석을 얻어 보수당을 194석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이 같은 예측이 현실화할 경우 140석에 그칠 보수당은 1906년 이후 118년 만에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게 된다.

노동당의 인기는 지난 4월 공개된 여론조사에서보다도 높아졌다. 당시 여론조사에서는 노동당이 403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었다. 영국 하원에서 다수당을 차지하려면 320석 이상을 얻어야 한다.

5만8000명 이상이 참여한 이번 여론조사에 따르면 그랜트 섑스 영국 국방장관과 보수당 하원 원내 대표인 페니 모더트, 제이컵 리스모그 브렉시트 장관 등 고위 보수당 의원들이 줄줄이 낙선할 것으로 예측됐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지난달 22일 7월 4일 조기 총선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노동당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낵 총리는 경기 개선을 바랐지만, 현재보다 개선이 어렵다는 판단에 상황이 더 악화하기 전 조기 총선을 치르기로 한 것이다.

이번에 노동당이 정권을 잡으면 영국에서는 17년 만에 정권 교체가 이뤄진다.

 

영국 총선 한 달 앞… '역대급 승리' 점치는 노동당, 자신 있게 '우클릭'

다음 달 4일 영국 조기 총선을 앞두고 제1야당인 중도·좌파 성향의 노동당이 "집권 시 핵 억지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집권 보수당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지자 중도·우파로 지지세를 확장해 판세를 압도하기 위해 '과감한 우클릭' 전략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노동당 스타머 "핵 억지력 강화, 전폭 지원"

노동당은 홈페이지를 통해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가 3일(현지 시간) 잉글랜드 북부 유세에서 "변화된 노동당에서는 언제나 국가 안보가 최우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전통적으로 노동당은 보수당에 비해 국방·안보 분야에 소극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지만, 달라지겠다고 강조한 것이다.

이어 그는 "핵 억지력은 영국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모든 계획의 기초이자 필수"라며 "핵 잠수함 4척 건조 등을 포함, 핵 억지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머 대표는 또 영국 국내총생산(GDP)의 2.3%였던 국방비 지출 규모를 2.5%로 높이겠다고 했고, 병력 증강 가능성도 시사했다.

노동당의 '군사 강국' 약속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으로 유권자들이 국방·안보 강화를 중시하게 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보수당이 재집권해야 위험한 세계에서 영국을 지킬 수 있다"며 지지층 결집에 나선 보수당의 추격 전략을 무력화하기 위한 방편이기도 하다. 스타머 대표는 "보수당이 집권한 14년간 우리는 덜 안전해졌다"고 견제구를 날렸다.

노동당은 '우클릭'을 통한 외연 확장으로 '더 확실한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는 계산을 하고 있다. 이날 여론조사기관 유고브는 6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토대로 하원의원 650석을 뽑는 이번 총선에서 노동당이 422석을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9년 총선 때 확보한 의석수(202석)보다 220석이나 늘어나는 것이다. 영국 스카이뉴스는 "(전망대로라면) 노동당 역사상 가장 많은 의석수를 차지하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극우' 패라지 출마 선언... 보수당 '악재'

보수당은 상황 반전 계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 유고브 조사에 따르면 보수당은 총선에서 140석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대비 225석이나 줄어든다는 얘기다. 제레미 헌트 재무부 장관 등 출마를 선언한 보수당 소속 의원 26명 중 12명이 선거에서 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런 가운데 과거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찬성 운동을 주도했던 나이절 패라지가 극우 성향의 영국개혁당 후보로 잉글랜드 남동부 해안 도시 클랙턴에서 출마하겠다고 밝히며 보수당 악재가 늘게 됐다. 반(反)이민 운동을 주도하는 패라지가 이끄는 영국개혁당으로 보수당 이탈 표심이 옮겨갈 경우 보수당 의석은 더 줄어들 공산이 크다

 

General election 2024 poll tracker: How do the parties compare?

General election 2024 poll tracker: How do the parties compare? (bbc.com)

 

General election 2024 poll tracker: How do the parties compare?

How do people say they will vote in the UK general election? Our poll tracker measures the trends.

www.bbc.com

 

자본주의 경제가 잘 가동되고, 민주주의 정치가 잘 운영되는 국가는 선진국입니다.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독재주의(전체주의)고, 자본주의 반대는 공산주의입니다.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민주국가)입니다.

민주국가의 경제 토대는 자본주의이며 정치 토대는 민주주의입니다.

민주국가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민주주의 세력과 사회민주주의 세력의 연합정부입니다."

 

자본주의 3대 원칙(경제)은 사유재산, 이윤추구, 자유시장경쟁 등입니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를 부정하지만 사회주의는 자본주의를 인정합니다. 자본주의 3대 원칙(경제)은 사유재산, 이윤추구, 자유시장경쟁 등입니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 3대 원칙을 부정함으로 자영업(자작농)을 할 수 없습니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를 부정하기 때문에 국가사회주의(자국 사회주의) 국영자본체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경제는 '성장'과 '분배'의 양면이 필요합니다. '성장'을 위한 '대담한 위기 관리 투자 · 성장 투자 '와 함께 '분배'에 의해 소득을 늘리고, '소비 심리'를 개선합니다. 새로운 자본주의는 '성장과 분배의 호순환(好循環)'입니다]

 

민주주의 3대 원칙(정치)은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정부입니다 [국정(國政, 民國)은 국민의 엄숙한 신탁에 의한 것으로서, 그 권위는 국민에 유래하고(民有), 그 권력은 국민의 대표자가 행사하고(民治), 그 복리는 국민이 향유한다(民享)는 민주주의(민주)국가이다]

민주국가는 대부분 국가사회주의(군국주의)와 투쟁한 2차대전 이후 공화국 대통령, 국가주석이나 입헌군주국 수상의 임기제한이 돼야 권력분리과 국민주권, 기본권보장, 법치주의, 사법부의 독립, 복수정당과 의회정치, 국제평화주의 등을 보장할 수 있었습니다.

[미합중국 헌법 수정 제22조(대통령 임기를 2회로 제한)

*이 수정조항은 1947년 3월 24일에 발의되어 1951년 2월 27일에 비준됨.

제1절 누구라고 2회 이상 대통령직에 선출될 수 없으며 누구라도 타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임기 중 2년이상 대통령직에 있었거나 대통령 직무를 대행한 자는 1회 이상 대통령직에 당선될 수 없다 다만, 본 조가 효력을 발생하개 될 때에 대통령직에 있거나 대통령 직무를 대행하고 있는 자가 잔여임기 중 대통령직에 있거나 대통령 직무를 대행하는 것을 방해하지 아니한다]

 

민주국가의 경제토대는 민영자본체제(민간 자본주의)이며 정치토대는 병정통합주의 노선 의회민주주의입니다.

독재국가의 경제토대는 국영자본체제(국가자본주의) 이며 정치토대는 병정분리주의 노선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입니다.

민주국가의 경제 토대는 자본주의이며 정치 토대는 민주주의입니다.

민주국가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민주주의 세력과 사회민주주의 세력의 연합정부입니다.

 

자본주의민주주의 운동연합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분들의 모임입니다.

-자본주의민주주의 운동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