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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촌 스마트버스 운행 “편리하고 쾌적해” 본문

同一介中華(中國)/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촌 스마트버스 운행 “편리하고 쾌적해”

CIA Bear 허관(許灌) 2023. 9. 25. 07:34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촌 AR 스마트 버스
차량 앞쪽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차량 측면 스크린
넓은 차량 내부 공간
AR 스마트 버스 운전칸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촌 AR 스마트 버스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 선수촌을 걷다 보면 AR 스마트 버스를 어디서든 볼 수 있다. AR 스마트 버스는 L4급 자율주행이 가능해 전자동 순환 중에 승객들의 이동은 물론 안내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버스를 오른 순간 차량 내부가 넓다고 느껴지고, 대형 스크린이 2개나 설치되어 있어 운행 중에 스크린을 통해 외부 풍경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스코트와 종목, 항저우 도시 풍경 관련 영상도 보여준다. 승객들은 창을 통해 밖을 구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크린을 통해 허실이 융합된 인터랙티브 체험을 할 수 있다.

차를 운전하는 기사는 없지만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있어 ‘자율주행 시작’ 버튼을 누르면 버스가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승객들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데려다 준다.

AR 스마트 버스 연구진의 주제펑(朱捷峰) 책임자는 “선수촌에 AR 스마트 버스 2대를 배치해 선수 숙소와 언론 숙소별로 AR 관광노선을 운행한다. 이 2대 버스는 현실 플랫폼과 스마트 운행을 혼합한 솔루션을 도입해 승객들에게 시각화, 스마트화 특징을 가진 새로운 이동 체험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