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첫날 토의 벌어져 본문
19일에 개막한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에서는 첫날 토의 결과, 대러시아 제재 강화를 위해 수출 제한 확대 등을 추진한다고 명기한 우크라이나 관련 성명과 핵보유국의 투명성 향상 등을 촉구하는 핵군축 관련 성명을 작성하는 한편,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과 평화적 문제 해결을 중국에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19일 밤 취재진과 만난 기시다 수상은 의장으로서 세계 경제, 우크라이나, 인도 태평양, 핵군축 비확산을 포함한 외교 안보 등에 관해 논의를 주도해 법의 지배에 입각한 자유롭고 열린 국제 질서를 지켜 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이틀째인 20일에는 G20 의장국인 인도 등 8개 초청국의 정상들도 참석하는 확대 회의에서 식량 에너지 문제를 포함한 범지구적 과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G7이 '글로벌 사우스'라고 불리는 신흥국과 개도국에 대한 관여를 나타내고 연계를 강화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첫날 토의 벌어져 | NHK WORLD-JAPAN News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첫날 토의 벌어져 | NHK WORLD-JAPAN News
19일에 개막한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에서는 첫날 토의 결과, 대러시아 제재 강화를 위해 수출 제한 확대 등을 추진한다고 명기한 우크라이나 관련 성명과 핵보유국의 투명성 향상 등을 촉구하는
www3.nhk.or.jp
'Guide Ear&Bird's Eye24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日美韓 정상, 북한 미사일 데이터 공유 등 협력 강화하기로 (0) | 2023.05.22 |
---|---|
기시다 수상, 초청국 정상 등과 원폭자료관 찾아 (0) | 2023.05.22 |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19일 개막, 국제질서와 핵 폐기 등 논의 (0) | 2023.05.20 |
기시다, 중국에 대만문제서 “책임 있는 행동” 요구 (0) | 2023.05.14 |
기시다 수상, “관계 강화해 새로운 시대 열어가겠다” (0) | 2023.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