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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총선 승리 전진당 "6개 정당 309석 연정 추진" 본문

Guide Ear&Bird's Eye/태국(타이)

태국 총선 승리 전진당 "6개 정당 309석 연정 추진"

CIA bear 허관(許灌) 2023. 5. 16. 09:51

태국 총선에서 제1당에 오른 '전진당'의 피타 림짜른랏 대표가 15일 방콕 시내 당사에 나오고 있다.

14일 실시된 태국 하원 총선거에서 1980년생 피타 림짜른랏 대표가 이끄는 '행동전진당(이하 전진당)'이 1당을 차지했습니다.

태국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개표가 약 99% 진행된 상황에서 전진당이 1당,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막내딸이 이끄는 프아타이당이 2당 지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이끄는 연합태국국가당은 3당에 그쳤다고 위원회는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진당은 150석, 프아타이당은 142석으로 두 당이 292석을 차지한 반면 군부 진영 정당인 팔랑쁘라차랏당(PPRP)과 루엄타이쌍찻당(RTSC)은 합쳐서 76석을 얻는 데 그쳤다고 위원회는 설명했습니다.

피타 전진당 대표는 15일 차기 정부를 이끌 준비가 돼 있다며, 프아타이당을 포함한 6자 연합을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모두를 위한 총리”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진당과 프아타이당 외에는 타이상타이당, 쁘라차찻당, 세리루암타이당 등 야권 군소정당 3곳과 신당 1곳이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연정 의석은 도합 309석에 머물러, 집권에 필요한 376석에 못 미칩니다.

2017년 개정 헌법에 따라 총리 선출에는 하원 의원 500명 외에, 군부가 임명한 상원의원 250명이 참여합니다.

피타 대표의 계획대로 309석 규모의 연정을 구성한다면 상원에서 67표 이상을 얻어야 하므로 여전히 정권 교체는 불확실합니다.

한편 태국 유권자들은 이번 선거에서 기록적인 경기 침체와 인권 탄압으로 비난을 받아 온 쁘라윳 총리에 대해 혹독한 평결을 내렸다고 `AFP’ 통신은 분석했습니다.

VOA 뉴스

태국 총선 진보정당 '전진당' 압승... 개혁을 택한 태국 민심

태국은 변해야 합니다.’ 피타 림짜른랏 총리 후보가 이끄는 ‘무브 포워드(전진)’당의 메시지는 간단하지만 강력하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치러진 총선에서 태국 유권자들의 선택은 놀랍게도 개혁이었다. 태국의 민심은 국가 제도의 근본적인 개혁을 요구하는 야당에 쏠렸다.

진보적인 색채의 ‘무브 포워드(전진)’당은 하원 총 500석 중 151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모든 예측을 뛰어넘는 놀라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심지어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막내딸 패통탄 친나왓 총리 후보가 이끄는 제1야당인 ‘프아타이’당보다도 10석 앞서고 있다.

태국 여론이 매우 변했음을 보여주는 정치계 지각 변동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아울러 이는 지난 2014년 또 다른 군부 정당과 결탁해 쿠데타로 총리직에 오른 쁘라윳 짠오차 현 태국 총리에 대한 명백한 반발이기도 하다. 실제로 현 집권 세력인 친군부 양당은 전체 의석의 15%에 그쳤다.

이에 대해 태국 탐마삿 대학 소속 정치학자 쁘라작 콩키라티 교수는 “대부분 유권자가 ‘쁘라윳 정권’에서 벗어나야 할 필요성을 느끼며 변화를 갈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표 결과를 통해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태국 국민들이 개혁을 부르짖는 ‘무브 포워드’당의 주장에 동의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태국 SNS에선 승리를 자축하는 무브 포워드당 지지자들의 목소리로 가득하다. 자칭 “자발적 선거 운동 도우미”인 이들은 무브 포워드당의 승리를 “변화의 바람”이자 “새로운 시대의 여명”이라고 말한다.

어느 트위터 사용자는 “이번 선거 결과는 (2019년 총선 이후) 4년 만에 기득권 및 민주화 진영 모두의 생각이 많이 바뀌었음을 증명한다”며 “민주주의는 당연히 얻어지는 게 아니”라고 적었다.

“만약 시대의 사고와 요구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정말로 설 자리를 잃을 수 있습니다.”

한편 미 하버드대 출신이자 현재 무브 포워드당을 이끌고 있는 피타 림짜른랏(42) 총리 후보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은 태국의 30대 총리가 될 준비가 됐다고 밝히면서 “우리는 같은 꿈과 희망을 품고 있다. 함께라면 우리가 사랑하는 태국은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적었다.

“우리가 함께 일한다면 변화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이번 총선을 통해 태국 국민들은 거의 10년간 이어진 군부 통치를 더 이상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태국 사회의 전면적 개혁을 내세운 무브 포워드당이 이번 정당에서 다른 모든 정당을 앞섰다는 건 한때 생각조차 할 수 없던 일이었다. 이들은 태국의 관료주의, 경제, 군대의 역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왕실 모독죄까지도 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러한 놀라운 결과는 분명 지난 2020년 학생들이 주도로 일으킨 시위와도 연관 있다. 실제로 무브 포워드당 후보 일부는 당시 시위 운동을 이끌었던 인물들이다.

또한 2020년 시위와 더불어 이번 총선에서도 열정적인 청년 유권자들은 큰 역할을 했다.

선거 몇 주 전부터 무브 포워드당에 유리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태국의 SNS는 무브 포워드당을 지지하는 의미로 “큰 스텝”을 밟는 포즈를 취한 사진으로 넘쳐났다.

그리고 총선 당일인 14일, 시민들은 투표소에서 “큰 스텝”을 밟으며 자신들의 의지를 보여줬다. 법률상 지지 정당을 공개적으로 밝힐 수 없자 유권자들이 밝은 주황색 셔츠나 샌들, 운동화 등을 입고 투표소에 나타난 것이다. 밝은 주황색은 무브 포워드당이 이번 선거에서 택한 대표색이다.

태국의 SNS에는 ‘무브 포워드’당을 지지하는 의미로 “큰 스텝”을 밟는 포즈를 취한 사람들의 사진이 가득하다

사실 경쟁자들에 비해 무브 포워드당 소속 후보들은 선거 활동 자원이 턱없이 부족했다. 이에 이들은 SNS에 의존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골목을 돌아다니며 유권자들을 만나야만 했다. 그런데 이러한 방식 덕에 오히려 시민들에겐 이들이 전하는 메시지가 더 분명하게 다가왔다.

얼버무리며 선택을 회피했던 프아타이당과 달리 무브 포워드당은 2014년 군사 쿠데타에 연루된 정당들과는 그 어떠한 연합도 거부했다. 또한 무브 포워드당의 전신인 ‘퓨처 포워드’당은 신선하고 대담한 자세로 지난 의회에서도 원칙적인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변화에 대한 태국 여론의 변화도 무브 포워드당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고령화 사회인 태국에서 26세 미만 청년은 전체 유권자 5200만 명 중 고작 14%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들은 적극적으로 기성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무브 포워드당을 선택해 달라고 설득했다.

한편 이렇게 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의지가 확고해진 지금 야당에서 총리가 나올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총리가 되기 위해서는 상원의 동의도 필요한데, 현재 상원은 쁘라윳 총리가 이끄는 군부 정권이 지명한 이들로 전원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무브 포워드당과 프아타이당이 전체 하원 의석 중 거의 60%를 차지하게 됐음에도 무브 포워드-프아타이 연립정부가 탄생하지 못할 수도 있다.

패통탄 친나왓 총리 후보가 이끄는 ‘프아타이’당은 앞선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렸다

그러나 무브 포워드-프아타이 연합이 70석을 차지해 3번째로 의석수가 많은 ‘븜자이타이’당마저 끌어들인다면 상원 투표에서도 이길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 참패한 보수 진영이 진보 진영에 권력을 내놓지 않고자 의회 밖에서 술책을 벌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물론 군사 쿠데타가 일어날 가능성은 작지만, 지난 2020년 태국 법원은 퓨처 포워드당에 대해 해산 명령을 내린 바 있기에 이번에도 무브 포워드당을 노린 법원 판결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한편 지난 의회에서 때때로 견해차를 보였던 무브 포워드당과 프아타이당이 과연 의기투합해 원만하게 연정을 꾸릴 수 있을지도 생각해 봐야 한다.

피타 후보가 능력 있는 의원이긴 하나, 과연 두 정당을 함께 이어 붙여 연정을 유지할만한 노련미가 있을지는 여전히 검증된 바 없다.

그리고 프아타이당 입장에선 반군부 진영의 선두 자리를 무브 포워드당에 내주게 됐기에 내부적으로 이에 대한 실망감을 다독여야 한다.

제1야당 자리를 내준 뒤 연정에서 다른 당과 함께 활동하거나, 심지어 그 주도권을 내주는 것에 익숙해져야 할 상황이다. 이는 프아타이당과 그 지도부엔 낯선 경험이 될 것이다.

태국 선거: 진보 야당 '전진당' 압승… 개혁을 택한 태국 민심 - BBC News 코리아

 

태국 선거: 진보 야당 '전진당' 압승… 개혁을 택한 태국 민심 - BBC News 코리아

지난 14일 치러진 태국 총선에선 개혁을 갈망하는 민심이 확연히 드러났다. ‘무브 포워드’당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군부정권 교체 여부는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www.bbc.com

 

MZ가 태국 제1 야당 바꿨다, 기업인 출신 40대 당대표의 파란

지난달 2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총선 유세에서 전진당(Move Forward Party)의 총리 후보 피타 림짜른랏(Pita Limjaroenrat)대표가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EPA 연합뉴스

14일(현지 시각) 치러진 태국 총선에서 파란이 일어났다. 2014년 쿠데타로 집권한 군부에 대한 염증으로 야권의 승리가 점쳐지던 이번 태국 총선에서 진보 정당 전진당(MFP)가 하원 500석 중 151석을 차지하며 제 1야당이 된 것이다. 탁신 친나왓 전 총리를 따르는 기존 제1야당 프아타이당 역시 141석을 차지하며 선전을 보였지만 2001년 이후 유지하던 1당 자리를 처음으로 빼앗기며 야권의 맹주 자리를 내놓게 됐다.

이번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킨 MFP는 43세의 젊은 대표 피타 림짜른랏이 이끄는 정당이다. 그는 앞서 총리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예고했고, 실제로도 예상을 뛰어넘어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MFP는 왕실모독죄·징병제 폐지, 동성결혼 합법화 등 군부 입장에서 볼 때 급진 좌파적인 정책을 내세우는 진보정당이다. 2020년 군부 정권과의 대립 끝에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해체된 미래선진당(FFP)의 후신이기도 하다.

피타 대표는 2019년 FFP의 총선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면서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2020년 FFP의 해산 이후 태국에선 민주화 물결이 일었고, 같은해 새롭게 출범한 MFP의 당수가 됐다.

피타는 기업 출신의 엘리트 정치인이다. 태국 민주화의 상징인 국립 탐마삿대학을 졸업하고, 선친이 운영하던 쌀겨 기름 회사를 잠시 맡아 운영했다. 이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정책학 석사, 메사추세츠공과대(MIT) 슬론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각각 땄다. 2017년~2018년 동남아시아 모빌리티 플랫폼 ‘그랩’의 태국 법인인 ‘그랩 타이’ 임원으로 일했다.

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온 유능한 기업인의 이미지 덕에 그는 스타 경영인이기도 했다. 2008년 한 태국 여성 잡지가 꼽은 최고의 배우자감 50인에 들기도 했다. 그는 2012년 태국 배우 추티마 피타나르트와 결혼했지만 2019년 이혼했다.

경영계에서 일해오긴 했지만 그의 집안 역시 정치권과는 인연이 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 퐁삭 림짜른랏은 농업부 고문을 지냈고, 삼촌인 파둥 림짜른랏은 탁신 전 총리의 측근이었다.

태국 총선에서 이번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킨 MFP는 43세의 젊은 대표 피타 림짜른랏이 이끄는 정당이다./로이터 연합뉴스

피타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10대 시절 뉴질랜드에서 유학하던 시절부터였다. 그는 태국의 유튜브 프로그램에 출연해 “뉴질랜드의 오지로 유학을 갔는데 당시엔 채널이 세개밖에 없어 호주 드라마를 보거나 의회에서 열리는 토론을 시청하는 것 말고는 할 일이 없었다”며 “숙제를 하면서 당시 뉴질랜드 총리였던 짐 볼저의 연설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단호하면서도 정중한 토론 스타일과 뛰어난 연설 솜씨로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진보적인 정책 덕에 20·30대의 지지가 특히 높은데 태국에선 소셜미디어 틱톡에 피타의 사진과 자신의 얼굴을 합성해 올리는 유행까지 번지고 있다고 한다.

차기 태국 총리로 유력한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 대표가 1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위해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피타의 숙제는 연정(聯政)이다. 태국은 2017년 군부가 개정한 헌법에 따라 총리 선출에는 하원 의원 500명 외에 군부가 임명한 상원의원 250명도 참여한다. 상·하원 합동 투표에서 과반인 376석 이상을 확보하는 쪽이 총리가 되는 것이다. MFP의 의석은 151석으로 제2야당 프아타이당의 표를 합쳐도 292표에 불과하다. 연정 구성을 위한 각 진영간의 줄다리기가 펼쳐질 수 밖에 없다.

피타는 프아타이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해 야권이 집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야권 연정은 태국이 직면한 도전에 대처하기 위한 완벽한 길”이라며 “우리는 함께 태국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프아타이당은 탁신의 막내딸 패통탄이 이끄는 당으로 패통탄 역시 그의 아버지를 축출시킨 군부에 대해서는 크게 반대하는 입장이다. 패통탄은 “국민들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전진당과의 연대를 시사했다.

MZ가 태국 제1 야당 바꿨다, 기업인 출신 40대 당대표의 파란 (chosun.com)

 

MZ가 태국 제1 야당 바꿨다, 기업인 출신 40대 당대표의 파란

MZ가 태국 제1 야당 바꿨다, 기업인 출신 40대 당대표의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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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國政)은 국민의 엄숙한 신탁에 의한 것으로서, 그 권위는 국민에 유래하고(民有. government of the people), 그 권력은 국민의 대표자가 행사하고(民治. government by the people), 그 복리는 국민이 향유한다(民享. government for the people)

泰國基於三民主義為民有民治民享之立憲君主國.

世界潮流浩浩蕩蕩順之則昌, 逆之則亡."

 

 

자본주의 경제가 잘 가동되고, 민주주의 정치가 잘 운영되는 국가는 선진국입니다.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독재주의(전체주의)고, 자본주의 반대는 공산주의입니다.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민주국가)입니다.

민주국가의 경제 토대는 자본주의이며 정치 토대는 민주주의입니다.

민주국가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민주주의 세력과 사회민주주의 세력의 연합정부입니다."

 

자본주의 3대 원칙(경제)은 사유재산, 이윤추구, 자유시장경쟁 등입니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를 부정하지만 사회주의는 자본주의를 인정합니다. 자본주의 3대 원칙(경제)은 사유재산, 이윤추구, 자유시장경쟁 등입니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 3대 원칙을 부정함으로 자영업(자작농)을 할 수 없습니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를 부정하기 때문에 국가사회주의(자국 사회주의) 국영자본체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경제는 '성장'과 '분배'의 양면이 필요합니다. '성장'을 위한 '대담한 위기 관리 투자 · 성장 투자 '와 함께 '분배'에 의해 소득을 늘리고, '소비 심리'를 개선합니다. 새로운 자본주의는 '성장과 분배의 호순환(好循環)'입니다]

 

민주주의 3대 원칙(정치)은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정부입니다 [국정(國政, 民國)은 국민의 엄숙한 신탁에 의한 것으로서, 그 권위는 국민에 유래하고(民有), 그 권력은 국민의 대표자가 행사하고(民治), 그 복리는 국민이 향유한다(民享)는 민주주의(민주)국가이다]

민주국가는 대부분 국가사회주의(군국주의)와 투쟁한 2차대전 이후 공화국 대통령, 국가주석이나 입헌군주국 수상의 임기제한이 돼야 권력분리과 국민주권, 기본권보장, 법치주의, 사법부의 독립, 복수정당과 의회정치, 국제평화주의 등을 보장할 수 있었습니다.

[미합중국 헌법 수정 제22조(대통령 임기를 2회로 제한)

*이 수정조항은 1947년 3월 24일에 발의되어 1951년 2월 27일에 비준됨.

제1절 누구라고 2회 이상 대통령직에 선출될 수 없으며 누구라도 타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임기 중 2년이상 대통령직에 있었거나 대통령 직무를 대행한 자는 1회 이상 대통령직에 당선될 수 없다 다만, 본 조가 효력을 발생하개 될 때에 대통령직에 있거나 대통령 직무를 대행하고 있는 자가 잔여임기 중 대통령직에 있거나 대통령 직무를 대행하는 것을 방해하지 아니한다]

 

민주국가의 경제토대는 민영자본체제(민간 자본주의)이며 정치토대는 병정통합주의 노선 의회민주주의입니다.

독재국가의 경제토대는 국영자본체제(국가자본주의) 이며 정치토대는 병정분리주의 노선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입니다.

민주국가의 경제 토대는 자본주의이며 정치 토대는 민주주의입니다.

민주국가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민주주의 세력과 사회민주주의 세력의 연합정부입니다.

 

자본주의민주주의 운동연합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분들의 모임입니다.

-자본주의민주주의 운동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