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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국회의원 축구 친선경기로 교류 심화 본문
일한관계 개선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양국 국회의원이 요코하마시에서 축구 친선경기를 갖고 교류했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국회의원들이 참가하는 축구 친선경기는 양국 관계 악화 등으로 2018년 이후 열리지 않았으나, 지난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인 11월, 4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 데 이어 13일 요코하마시에서 열렸습니다.
친선경기에는 양국에서 여야당 국회의원 약 50명이 참가했습니다.
경기는 4대1로 한국이 승리했으며 경기 후에는 양국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등 돈독한 교류를 다졌습니다.
일본의 축구외교추진의원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자민당의 에토 세시로 전 중의원 부의장은 "미래지향의 킥오프가 되는 대회로 삼을 수 있었다"며 "양국 정상의 셔틀외교를 전적으로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일의원연맹'의 정진석 회장은 "이러한 기회를 통해 의원간 교류와 협력의 폭을 넓혀 미래지향을 위한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일한 국회의원 축구 친선경기로 교류 심화 | NHK WORLD-JAP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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