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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상, 일본 비행 외국 풍선 격추 가능성 언급 본문
중국의 ‘정찰풍선’이 미국 본토 상공을 비행했던 문제와 관련해, 하마다 방위상은 일본으로 날아올 경우의 대응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에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해, 격추도 배제하지 않을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미군은 지난 4일, 미국 본토 상공 등을 비행 중이던 중국의 풍선을 대서양의 영해 상공에서 격추하고 현재 잔해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하마다 방위상은 7일 각료회의 후의 기자회견에서 일본으로 날아올 경우의 대응에 대해, “외국의 풍선이라도 우리나라의 허가 없이 영공을 침입한다면 영공침범이 된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으므로 필요한 조치로서 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등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에는 조치를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기자들이 “조치 중에는 격추도 포함되냐”고 질문하자, 하마다 방위상은 “필요하다면 실시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해, 격추도 배제하지 않을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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