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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핀란드 16~18일 중 나토 가입 공동 신청 본문

북유럽 지역/스웨덴

스웨덴·핀란드 16~18일 중 나토 가입 공동 신청

CIA bear 허관(許灌) 2022. 5. 17. 08:41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가 16일 스톡홀름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스웨덴 정부가 16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신청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총리는 이날 스톡홀름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스웨덴이 동맹의 일원이 되기를 원한다는 것을 나토에 알리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스웨덴은 중립 노선과 군사적 비동맹주의를 포기하게 됩니다.

안데르손 총리는 이것이 "우리나라에 역사적이고 혁명적인 변화"라면서 "한 시대를 떠나 다른 시대로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토 가입 신청서는 당일(16일) 또는 17일이나 18일에 제출될 수 있으며, 핀란드와 동시에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웃 나라인 핀란드도 전날 나토 가입 계획을 공표한 바 있습니다.

사울리 니니스퇴(오른쪽) 핀란드 대통령과 산나 마린 총리가 15일 헬싱키 대통령궁에서 공동회견을 통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가입 신청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 산나 마린 총리는 15일 헬싱키 대통령궁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중립 노선을 포기하고, 나토에 합류하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스웨덴과 핀란드는 유럽연합(EU) 회원국이지만, 군사적으로 중립과 비동맹주의를 표방하며 나토에는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나토 가입 시 인접국인 러시아를 자극해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것이 안보에 더 위협이라는 판단이 작용했습니다.

특히 핀란드는 과거 소련과의 전쟁을 통해 국토의 9%를 빼앗긴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도 808mi(약 1천300km)에 달하는 국경을 러시아와 맞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뒤 유럽 일대에 군사적 위기가 높아지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나토의 집단안보에 들어가야 한다는 필요성이 스웨덴과 핀란드에서 대두했고 지지 여론이 커졌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현황. 파란색 영역이 30개 회원국. 붉은 글자로 쓴 스웨덴과 핀란드가 조만간 가입 절차를 밟게 된다. 노란색 영역은 그 밖에 가입을 희망한 나라들.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소련[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연방(소련)은 동등한 권리를 가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자발적 협회의 기초 위에서 형성된 연방국가이다: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The Russian Soviet Federated Socialist Republic)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Ukrain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벨라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Byeloruss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Azerbaidjan Soviet Socialist Republic)

그루지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Georg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Armen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투르크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Turkmen Soviet Socialist Republic)

우즈베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Uzbek Soviet Socialist Republic)

타지키스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Tadjik Soviet Socialist Republic)

카자흐스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Kazakh Soviet Socialist Republic)

키르기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Kirghiz Soviet Socialist Republic)

카렐로-핀란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Karelo-Finnish Soviet Socialist Republic)

몰다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Moldav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리투아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Lithuan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라트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Latv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에스토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he Eston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1. 아르메니아 2. 아제르바이잔 3. 벨로루시 4. 에스토니아. 5. 그루지야. 6. 카자흐. 7. 키르기스. 8. 라트비아. 9. 리투아니아. 10. 몰도바. 11. 러시아. 12. 타지크.; 13. 투르크멘. 14. 우크라이나. 15. 우즈베크..

집단안보조약기구[Collective Security Treaty OrganizationCSTO]

집단 안보 조약 기구(集團安保條約機構, 러시아어: Организация Договора о Коллективной Безопасности (ОДКБ) 오르가니자치야 도고보라 오 콜렉티브노이 베조파스노스티 (오데카베)[*], 영어: Collective Security Treaty Organization (CSTO), 문화어: 집단안전조약기구) 2002 10 7일에 창설된 옛 소련의 공화국 6개국의 집단안전보장 조직이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공식 언어는 러시아어이다.

 

집단 안보 조약 기구의 효시는 1992 5 15일 옛 소련의 공화국 6개국(러시아,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체결한 독립 국가 연합 집단안전보장 조약으로 아제르바이잔은 1993 9 24, 조지아는 1993 12 9, 벨라루스는 1993 12 31일에 서명했다.

 

이 조약은 1994 4 20일에 효력이 발생했으며 조약의 유효 기간을 효력이 발생한 날로부터 5년으로 정했다. 그러나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 우즈베키스탄은 1999 4 2일에 체결된 집단 안보 조약의 유효 기간을 5년 연장하는 내용의 협약 체결을 거부하여 탈퇴했다.

 

2002 10 7일 옛 소련의 공화국 6개국(러시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이 몰도바 키시너우에서 집단 안보 조약 기구의 창설에 관한 조약에 서명했으며 2003 9 18일에 이 조약의 효력이 발생했다. 우즈베키스탄은 2006 6 23일에 가입했지만 2012 6 28일에 탈퇴하였다.

 

집단 안보 조약 기구는 2009 2 4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집단 안보 조약 기구 가입국 정상 회의에서 지역 내의 군사적 위협이나 국제 테러, 조직적 범죄, 마약 밀거래, 비상 사태 등에 대해 공동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신속 대응군을 창설하기로 합의했다. 유엔 총회 옵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2 1 6일에 러시아 주도 CSTO 평화유지군이 카자흐스탄에 파병되었고, 사상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

 

푸틴정부는 입헌군주국을 부정하는 노동자계급이 령도하고 노농연맹을 기초로 하는 인민민주 전제정치( 인민민주주의독재)의 사회주의국가가 아닌 입헌군주국을 인정하는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국가이지만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극우성향 일당제 우위국가 권위주의 1인 장기집권 독재정부이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연방(소련)에서 독립한 발트3국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등은 나토 회원국이다.

나토의 임무는 자국 영토에 있는 10억 명의 자유와 민주적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전 세계 민주주의 파트너 국가와 함께 전 세계 자유와 법치 보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현황. 파란색 영역은 현행 회원국. 붉은 글자로 쓴 스웨덴과 핀란드가 가입 절차를 조만간 밟게 된다. 노란색 영역은 그 밖에 가입을 희망한 나라들.

나토는 지난 1949년 미국, 캐나다, 유럽 10개국 등 12개 회원국이 참가해 출범한 집단방위기구입니다.

이후 미·소 냉전이 격화하면서 회원국이 16개로 늘었고, 1990년 소련 해체 후 동유럽 국가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26개국으로 확대됐습니다.

지난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인 크름반도(크림반도)를 강제 병합한 뒤 발칸반도 국가들이 추가로 가입했고, 현재의 30개국 체제가 됐습니다.

핀란드와 스웨덴이 나토에 가입하면 북유럽 4개국이 모두 회원국이 되고, 전체 회원국은 32개국으로 늘어납니다.

러시아는 나토의 동진을 막겠다며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지만, 나토의 확장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CNN은 "푸틴(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러시아에) 많은 역효과 일으켰는데, 그 중에서 가장 재앙적인 것은 핀란드의 나토 가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핀란드는 808mi(약 1천300km)에 달하는 국경을 러시아와 맞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을 신속히 종결하기 위해서는 핀란드, 스웨덴등의 나토 가입이 필요합니다.

나토의 임무는 자국 영토에 있는 10억 명의 자유와 민주적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전 세계 민주주의 파트너 국가와 함께 전 세계 자유와 법치 보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푸틴정부는 입헌군주국을 부정하는 노동자계급이 령도하고 노농연맹을 기초로 하는 인민민주 전제정치( 인민민주주의독재)의 사회주의국가가 아닌 입헌군주국을 인정하는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국가이지만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극우성향 일당제 우위국가 권위주의 1인 장기집권 독재정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