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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Ear&Bird's Eye/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흡연력 있는 사람, 코로나19 중증화 위험률 높아

CIA Bear 허관(許灌) 2022. 1. 20. 17:14

코로나19에 감염돼 중증화할 위험률은 이전에 담배를 피우던 사람이 남성 여성 모두 높다는 것이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 등의 분석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 등은 지난해 2월까지, 코로나19에 감염돼 전국 각지의 병원에 입원한 20대에서 80대의 환자 1만7666명에 대해 흡연력과 중증화 위험의 관계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인공호흡기와 인공심폐장치 ECMO가 필요한 중증이 될 위험률은 이전에 담배를 피우던 사람이 흡연력이 없는 사람에 비해 남성이 1.51배, 여성이 1.94배 높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연구팀은 흡연자는 심장이나 호흡기 질병 그리고 암 등이 되기 쉬우며, 이전에 담배를 피우던 사람은 지병이 있는 경우가 많아 중증화 위험률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현재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중증화 위험률은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장래에는 위험률이 높아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분석한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의 마쓰시타 유미 의사는 “흡연력이 있고 지병이 있는 사람은 감염대책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금연은 흡연에 관련된 병을 예방하고 중증화 위험률을 낮추기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흡연력 있는 사람, 코로나19 중증화 위험률 높아 | NHK WORLD-JAPAN News

 

흡연력 있는 사람, 코로나19 중증화 위험률 높아 | NHK WORLD-JAPAN News

코로나19에 감염돼 중증화할 위험률은 이전에 담배를 피우던 사람이 남성 여성 모두 높다는 것이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 등의 분석으로 밝혀졌습니다.

www3.nhk.or.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