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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석, 코로나19 기원 조사 요구하는 미국 견제 본문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은 G20,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온라인 형식으로 연설하고 코로나19 대책에 대해 지금까지 100여 개 나라와 국제기구에 16억 회분 이상의 백신을 제공했고 올해 1년간 20억 회분 이상을 제공한다며 중국의 공헌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개도국에 대한 백신 제공 강화와 백신 구입을 위한 금융지원, 세계무역기구, WTO에서 논의되고 있는 백신 특허권 정지에 대한 조기결정 지지 등을 제안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에 대해 정치문제화하는 것은 일치단결해 대응하려는 정신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말해 바이러스 기원 조사를 요구하는 미국을 견제했습니다.
또 경제회복을 위해 "공급망의 안전과 안정을 유지해 세계경제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고 말해 공급망에 관한 국제포럼 개최를 제안하고 각국에 참가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작은 그룹을 만들어 이데올로기로 선긋기를 한다면 상호간에 벽을 만들어 장애를 늘리게 될 뿐"이라고 말해, 중국을 염두에 두고 미국이 동맹국, 우호국과 새로운 틀을 만드는 움직임을 견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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