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中 1억 킬로와트 규모 풍력태양광발전 기지 프로젝트 착공 본문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10월 중하순에 네이멍구(內蒙古), 간쑤(甘肅), 칭하이(靑海), 닝샤(寧夏) 4개 성은 사막과 고비, 황량한 사막을 중점으로 하는 대형 풍력태양광 발전 기지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조직해 가동했다. 규모가 약 3000만 킬로와트에 달하고 첫 번째 총용량이 약 1억 킬로와트에 달하는 프로젝트가 착공의 서막을 열며 이는 친환경 발전의 길을 굳건히 걷고 탄소 배출 정점과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중국의 결심을 실제적 행동으로 세계에 보여주었다.
탄소 배출 정점과 탄소 중립 작업을 잘해 깨끗하고 저탄소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해야 하며 재생가능에너지 대체 행동을 실시해 비화석 에너지 소비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인다. 중국의 사막과 고비, 황량한 사막 지역은 신장(新疆), 네이멍구, 칭하이, 간쑤, 닝샤, 산시(陜西) 등 성에 주로 분포되어 있으며 면적이 넓고 풍력 에너지 태양 에너지 자원이 풍부하며 기술 개발가능량이 전국 비중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올해 들어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국가에너지국은 1차로 사막과 고비, 황량한 사막 지역을 중점으로 하는 대형 풍력태양광 기지 프로젝트를 확정했다. 총규모는 약 1억 킬로와트이며 주로 네이멍구, 칭하이, 간쑤, 닝샤, 산시, 신장 6개 성과 신장생산건설병단 등에 분포한다. 이런 프로젝트는 풍력태양광 자원에 의지해 지역 배전망을 바탕으로 송전채널을 견인해 효율적 수납 처리를 목표로 풍력태양광 천연 자원과 수납 처리 조건을 총괄해 풍력태양광 배치와 에너지 조절을 최적화해 “조건 완비 하면 바로 착공한다”의 원칙에 따라 적극적으로 착공하고 있다.
대형 풍력태양광 기지 프로젝트의 수납 처리를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두 개의 부처에서 각지와 기업이 신에너지 기지 프로젝트와 송전채널 배치 연결을 잘 하도록 이끌어 화력 발전 저장량과 대형 수력 발전 조절 능력을 발휘해 외부 송출 채널 중 신에너지 전기량 비율을 높이는 데 힘쓰고 대형 풍력태양광 기지의 개발과 이용 수준을 제고한다. 전력 수납 처리와 전력망의 안정적인 운행 문제를 해결해 펌핑 스토리지 발전소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화력 발전의 원활한 개조를 추진해 신에너지 저장 능력을 질서 있게 발전시켜 전력 시스템의 조절 능력을 강화한다.
'同一介中華(中國) > 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DEPA 가입 신청 (0) | 2021.11.03 |
---|---|
시진핑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선진국이 도와야" (0) | 2021.11.02 |
習주석, 제16차 G20 정상회의 1단계 회의 참석해 중요한 연설 발표 (0) | 2021.10.31 |
중국 주석, 코로나19 기원 조사 요구하는 미국 견제 (0) | 2021.10.31 |
중국-유럽 열차 양방향 운행 실현 (0) | 2021.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