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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측 "박지원 휴대폰 압수수색해 국민 의구심 해소해야" 본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11일 "박지원 원장 휴대폰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즉각 실시해서 국민의 의구심을 해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전 총장 캠프 이상일 공보실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소위 제보자 조성은씨가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의 악의적 허위 보도가 이뤄지기 전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을 만났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조씨는 박 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텔레그램 내용을 이야기하며 뉴스버스와의 음모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의논했을 수 있다"며 "이번 공작에 박 원장도 관련이 있다면 엄청난 파문을 몰고 올 '박지원 게이트'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공수처와 선거사범 수사권을 가진 검찰이 국민을 위한 기관이라는 의식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박 원장과 조씨의 공모 가능성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했다.
이 실장은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이 증폭되고 '박지원 게이트'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 되면 문재인 대통령도 의심을 받을 터, 대통령은 박 원장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시하기 바란다"며 "문 대통령이 침묵한다면 이번 정치공작에 대한 국민의 의심은 더욱 짙어질 것이고, 대통령 책임론도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윤석열 측 “조성은‧박지원 만남 경악, 정권 차원 총체적 음모 의심”
자신이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가 맞다고 인정한 조성은씨가 해당 보도가 나가기 전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을 만나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11일 성명을 통해 “소위 제보자 조성은씨가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의 악의적 허위 보도가 이뤄지기 전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을 만났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라고 했다.
이상일 공보실장은 “뉴스버스 허위보도 전 제보자 조성은씨가 박지원 국정원장을 만난 것이 수상하다.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즉각적인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윤석열 예비후보 제거에 정보기관의 수장까지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떨칠 수 없는 만큼 이번 사건을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으로 규정하기에 충분하다”라고 했다.
이어 “노회한 정치인 출신인 박 원장과 과거 명의도용으로 가짜당원 급조 논란 등을 일으킨 조씨가 만나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 두 사람은 조씨와 뉴스버스의 접촉이 시작된 뒤인 8월11일에 만났고 이후에도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라며 “박 원장이 TV조선에 ‘자주 만나는 사이’라고 한 것으로 볼 때 둘의 관계는 각별하다고 할 수 있다. 조씨는 박 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텔레그램 내용을 이야기하며 뉴스버스와의 음모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의논했을 수 있다”라고 했다.
이상일 실장은 “이번 공작에 박 원장도 관련이 있다면 엄청난 파문을 몰고 올 ‘박지원 게이트’가 될 것이다. 박 원장과 조씨의 수상한 만남 이후에 수상한 일들이 전개됐다. 정권교체를 실현할 야권의 가장 강력한 후보에 타격을 가하기 위해 국가 권력기관들이 총동원된 듯한 사건 전개는 정권 차원의 총체적 음모가 진행되고 있음을 의심케 한다”라며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국정원, 법무부, 검찰, 공수처 등이 선거를 통해 정권이 교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것을 국민은 목도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상일 실장은 “공수처와 선거사범 수사권을 가진 검찰이 국민을 위한 기관이라는 의식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박 원장과 조씨의 공모 가능성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 박 원장 휴대폰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즉각 실시해서 국민의 의구심을 해소해야 하는 것”이라며 “나라의 정보기관 수장이 수상한 시기에 조씨와 만남을 가진 만큼 불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튈 수도 있다. 대통령은 박 원장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시하기 바란다”라고 했다.
윤석열 측 “조성은‧박지원 만남 경악, 정권 차원 총체적 음모 의심” - 조선일보 (chosun.com)
윤석열 측 “조성은‧박지원 만남 경악, 정권 차원 총체적 음모 의심”
윤석열 측 조성은‧박지원 만남 경악, 정권 차원 총체적 음모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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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은 누구…민주당으로 정치입문한 뒤 우클릭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검찰이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야당에 사주했다는 의혹을 제보한 조성은 씨는 여의도 정치권에서 낯선 인물은 아니다.
디자인 분야 스타트업 업체를 운영하다가 2014년 지방선거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를 돕기 시작한 것이 정치권에 발을 들인 계기로 알려져 있다.
조 씨는 2016년 초 더불어민주당 내 친문(친문재인)계와 갈등하던 반문(반문재인)계가 탈당해 만든 국민의당에 들어갔다.
그해 총선 공천관리위원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까지 지냈다.
2017년에는 대선 국면에서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를 대상으로 한 '취업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에도 등장한다.
조 씨는 당시 사건 범행에 공모한 혐의가 있던 이준서 최고위원이 자신에게 '선거에 이기면 끝이다'라고 말했다고 밝혔으나, 이 최고위원은 "그렇게 말한 바 없다"고 부인했다.
2018년에는 안철수계를 등지고 나온 박지원 전 의원 등을 따라 탈당해 민주평화당 창당에 합류했다.
여기서도 얼마 지나지 않아 탈당한 뒤 지난해 1월 '브랜드뉴파티' 창당에 동참했다.
당시 '브랜드뉴파티'는 자신들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 사태를 거치며 부패한 진보와 뻔뻔한 보수에 환멸과 염증을 느낀 2040 모임이라고 설명했다.
한 달 뒤에는 범보수 세력 통합 과정에 참여하면서 미래통합당에 입당했고, 총선에서 선대위 부위원장까지 지냈다.
조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비교적 활발하게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편이었다.
지난 2019년 6월에는 "개인적으로 김일성 역시 독립운동에 관한 한 민족 결속을 위한 위대한 지도자 중 한 명이었다고 생각한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두고 "후쿠시마 원전 발언 등등 시사 상식 내용의 수준이 들통났다"고 하는 등 비판적인 입장을 취해 왔다.
조 씨의 아버지인 조현국 변호사도 정치권과 인연이 있다.
조 변호사는 2004년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북 구미갑 지역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kjpark@yna.co.kr
조성은 프로필
- 성명 조성은
- 출생 1988년 대구광역시
- 학력 연세대학교 법학과·생물학과
- 현직 올마이티미디어 대표이사
- 약력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미래통합당 '텔레그램 n번방 근절' TF 위원
브랜드뉴파티 창당준비위원장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공천관리위원·디지털소통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캠프성명
정치인 출신 현직 기업인으로 최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조성은은 1988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고 대구에서 초·중·고를 졸업하였습니다. 언론에는 졸업 이후 디자인 분야 스타트업을 운영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해당 회사가 현재 운영하는 올마이티미디어 인지 혹은 다른 회사인지는 알려진 바 없다.
2014년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하면서 정치를 시작하였습니다. 2020년 2월 2040세대를 주축으로 하는 브랜드뉴파티 정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창당이 되지 않았다. 브랜드뉴파티는 당원을 100명도 모으지 못한 채 창당 대회를 열어 창당준비위원회 단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창당준비 과정에서 창당에 필요한 당원수 5천명을 채우기 위해 개인명의를 도용했다는 기사가 보도됐습니다. 주로 페이스북을 활용하고 있으며 2020년 9월 논란이 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 관련 포스팅을 했습니다.
2014년 지방선거 때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로 처음 정치를 경험했습니다. 당시 조성은을 영입한 인물이 천정배다. 새정치민주연합 분당 당시 당 주류인 친문에 반발하여 당을 탈당하고, 천정배가 창당한 국민회의에 입당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 국민의당에 입당하였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관리위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국민의당이 창당한지 얼마 안 돼 꾸려진 비상대책위에서는 초대 상임공동대표였던 천정배의 추천으로 청년·여성 몫 비대위원이 됐습니다.
2017년,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으며, 당내 전달 과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유미가 녹취록 조작 사실을 처음 털어놓은 상대가 조성은이었습니다. 조성은이 이 사실을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와 당내 의원들에게 전하면서 당 지도부가 조작 사건을 뒤늦게 인지하여 국민에게 밝히고 사과했습니다.
조성은은 2018년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2018년 2월에 창당한 민주평화당에 입당하였습니다. 민주평화당에서는 부대변인에 선임되었습니다.
2018년 4월에서는 "박지원 대표님 역시 이번의 순간으로 어느 당 소속 국회의원 1인이 아닌 정당을 초월하는 역사의 상징이 되셨다"며 "누군가 늘 묻는다. '왜 박지원 대표 곁에 따라다니는 거냐'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역사를 가까이서 바라보고 경험하기에는 박 대표 곁이 VIP석이니 그렇지 바보야'라고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2019년 2월6일 페이스북에 "전 문재인 대통령 짱 존경 좋아한다"며 "주변 잡것들을 부디 물리치시고 부디 성군이 되셔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2018년 4월30일에는 4·27남북정상회담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상 대단한 일을 한 거지, 폄하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 같은 분들이 넘쳐나야 우리나라가 발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미래통합당)에서
2020년 2월 범보수세력 통합 과정에 참여하면서 미래통합당에 합류했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2020년 4월 6일 정원석 선대위 대변인, 버닝썬 제보자 김상교, 김웅 당시 후보자 등과 함께 N번방 사건TF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총선 이후에는 당적은 유지하고 있지만, 공식적인 정치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논란
조성은은 자신의 페이스북 전체공개 포스팅으로 9월 8일 입장 발표를 했습니다. 국민의힘 일각에서 자신을 제보자로 의심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자, 공개적으로 자신은 제보자가 아니라고 밝혔다. . 조성은의 페이스북 포스팅을 보면, 자신을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 논란의 "공익제보자A라고 몰아가며 허위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제보자A는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를 한 당사자가 정황상 조성은일 것으로 추정되지만, 익명으로 처리했으므로 조성은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A 씨는 이날 동아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나는 공익신고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으므로, 동아일보와 인터뷰한 사람은 공익신고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를 받는 공익신고자가 아니다. 만약 조성은이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한 사람이라면, 조성은 역시 공익신고자가 아니게 된다.
윤석열 캠프 측 김경진 특보는 조성은이 제보자가 아닐 수도 있겠지만 아니라고 한다면 '나 아닙니다'라고 하면 되지, '허위사실로 김웅과 윤석열에 대해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발언을 말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자기가 제보자가 아닌데 제보자인 것처럼 하는 뉘앙스로 얘기를 한 게 허위사실이라는 건지, 아니면 말한 내용 중에 '이 사람이 여러 가지 법적 문제를 과거에 일으켰다'라고 하는 그 대목이 허위사실이라는 건지 어떤 내용에 대해 문제삼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올마이티미디어
조성은의 이력이 기업인으로 소개되는 것은 그가 올마이티미디어라는 회사의 대표이사이기 때문이다. 올마이티미디어는 조성은이 정계에 입문한 해인 2014년에 '더월드크리에이터스'라는 상호로 설립(설립당시 자본금 50만원)되었습니다. 설립당시 사업목적에는 가죽, 가방 및 신발제조업, 화장품 산업 관련 제품 제조, 개발 및 판매업이 있었습니다.
조성은 외에 사내이사는 조인아(93년생, 유튜버 인아쨩)고, 감사는 조현국(한 블로그에 의하면 조인아의 부친)이다. 올마이티미디어의 본점은 여의도에 위치한 공유오피스인 에 위치해 있다. 김일성이 독립운동에 관한 한 민족 결속을 위한 위대한 지도자 중 한 명이며, 이승만보다 나은 점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본인의 페이스북에 밝혔다.
2020년 2월 "이제 진보를 지지할 명분이 없어졌다"면서 "진보 진영에 환멸을 느꼈다"고 밝혔다. 당시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민주당 등 진보 진영이 조국 전 장관을 비판하는 논평 하나 제대로 못 내는 걸 보면서 '저 사람들이 원래 저랬나' '스스로 오염되길 자초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조성은 씨는 자신의 SNS에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다.
"내가 고발사주 제보자이자 공익제보자"…조성은은 누구?
고발사주 의혹의 제보자로 유력하게 지목됐던 조성은 씨가 어제(10일) "내가 제보자가 맞다"고 밝히면서 조성은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검찰이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야당에 사주했다는 의혹을 제보한 조성은 씨는 "이번 의혹에 대한 윤 전 총장의 국회 기자회견을 보고 내가 공익신고자임을 밝히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 8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고발사주에 사진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모두 부인하면서 뉴스버스가 보도한 고발장 초안 등을 출처나 작성자가 없는 괴문서라고 한 바 있습니다.
조씨는 지난해 총선 당시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 선대위 부위원장을 지낸 인물로, 여의도 정치권에서 낯선 인물은 아닙니다.
디자인 분야 스타트업 업체를 운영하다가 2014년 지방선거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를 돕기 시작한 것이 정치권에 발을 들인 계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 씨는 2016년 초 더불어민주당 내 친문(친문재인)계와 갈등하던 반문(반문재인)계가 탈당해 만든 국민의당에 들어가, 그 해 총선 공천관리위원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까지 지냈습니다.
2018년에는 안철수계를 등지고 나온 박지원 전 의원 등을 따라 탈당해 민주평화당 창당에 합류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탈당한 뒤 지난해 1월 '브랜드뉴파티' 창당에 동참했습니다.
당시 '브랜드뉴파티'는 자신들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 사태를 거치며 부패한 진보와 뻔뻔한 보수에 환멸과 염증을 느낀 2040 모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달 뒤에는 범보수 세력 통합 과정에 참여하면서 미래통합당에 입당했고, 총선에서 선대위 부위원장까지 지낸 바 있습니다.
지난 2019년 6월에는 "개인적으로 김일성 역시 독립운동에 관한 한 민족 결속을 위한 위대한 지도자 중 한 명이었다고 생각한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으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두고 "후쿠시마 원전 발언 등등 시사 상식 내용의 수준이 들통났다"고 하는 등 비판적인 입장을 취해 왔습니다.
'고발 사주'인가 '尹 죽이기 공작'인가…조성은 누구길래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제기된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 여권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자신이 언론에 문제의 파일을 전달했다고 밝힌 제보자가 해당 의혹 첫 보도 직전 서울 모처에서 박지원 국정원장을 만났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해 총선 직전 영입돼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조성은씨는 자신이 제보자가 맞다고 밝혔다.
조씨는 이날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제가 대검찰청과 다른 수사기관에 (고발장 관련 자료를) 제출한 본인이 맞는다"고 했다. 제보자가 누구냐에 따라 이번 사건의 성격이 달라질 수 있는 상황에서, 제보자가 자신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나선 것이다.
여야 넘나들며 정치활동한 조성은 "내가 제보자" 손 들었다
고발장을 전달한 것으로 지목된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제보자의 신분이 밝혀지자 "어떤 공작들이 이뤄지고 있는지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성은씨가 언론에 제보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제가 그때도 제보자가 누군지 알면 제보 목적을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더 보시면 그런 내용을 알 것 같다"고 했다.
그는 '고발 사주 의혹이 여권 인사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여권의 누구라고 지금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지금이 대선 정국이고 민감한 상황"이라며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를 들어오는 것은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보자' 조씨는 2014년 지방선거 당시, 디자인 분야 스타트업을 운영하던 중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를 돕기 시작하며 정치권에 발을 들인 이후 6년 동안 5개의 당을 거치며 정치활동을 한 인물이다.
2016년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을 지내며 당시 지도부였던 박지원 원장과 연을 맺었다. 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상임공동대표의 사퇴 이후 출범한 비대위에서 천 전 대표의 추천으로 청년·여성 몫의 비대위원으로 임명돼 박 원장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비대위원을 지냈다.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벌어진 국민의당 '문준용 특혜채용 의혹 제보 조작'에서는 녹취록을 조작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가 제보 조작 사실을 가장 먼저 실토한 인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검찰 조사 과정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진술을 했다.
'박지원 따라다닌' 제보자 조성은 "박지원 곁이 VIP석"
2018년에는 안철수계를 등지고 나온 박지원 전 의원 등을 따라 탈당해 민주평화당 창당에 합류했다. 조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 원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수차례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박지원 대표님 역시 이번의 순간으로 어느 당 소속 국회의원 1인이 아닌 정당을 초월하는 역사의 상징이 되셨다"며 "누군가 늘 묻는다. '왜 박지원 대표 곁에 따라다니는 거냐'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역사를 가까이서 바라보고 경험하기에는 박 대표 곁이 VIP석이니 그렇지 바보야'라고 하겠다"고 한 바 있다.
야권 일각에서는 영입 당시부터 조씨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활발하게 남긴 의견들이 문제가 됐다. 그는 지난 2019년 6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개인적으로 김일성 역시 독립운동에 관한 한 민족 결속을 위한 위대한 지도자 중 한 명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했었다
제보자 조성은, 의혹 보도 전에도 박지원을 만났다
논란이 되는 지점은 조 씨가 지난달 11일 서울 한 호텔 식당에서 박지원 국정원장과 식사를 했다는 점이다. '고발 사주' 의혹 보도가 나오기 전 박 원장을 만난 셈이다. 조씨는 박 원장과 만나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늘 특별한 시간, 역사와 대화하는 순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 의원이 '더 지켜보면 제보의 목적을 알 것'이라고 예고한 뒤, 제보자 조씨의 새로운 행적이 밝혀진 셈이다. 이날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박 원장도 조씨와 만난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조씨와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된 대화는 전혀 없었다고 부인했다.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가 조씨에게서 텔레그램 대화 캡처를 제보받았다고 밝힌 날짜는 7월 21일이고, 첫 보도가 나온 것은 9월 2일이다. 두 사람을 그 중간 쯤에 만남을 가졌다.
조씨는 최근 윤 전 총장에 대해선 비난조의 발언을 이어왔다. 그는 지난달 15일 윤 전 총장 측이 "'머지 포인트' 사태와 관련해 손 놓고 관망한 문재인 정부의 책임"이라고 비판했다는 기사를 페이스북에 올리며 "이쯤 되니 돌대가리인가 한다"고 썼다.
지난달 22일에는 "이재명 지사가 국가지도자가 되는 것은 국격에 심각한 부정적 요인이 된다고 확신한다"며 "하지만 적어도 윤석열이나 최재형 등보다는 '대통령'이라는 직책과 역할, 비전에 대해 고민해본 티라도 난다"고 했다.
공수처는 윤석열 피의자로 신속 입건…野 "이정도면 공작수사처냐"
한편 문재인 정부에서 출범한 공수처는 이날 윤 전 총장과 송준성 검사를 피의자로 입건하고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야권에서는 여권의 대선 개입 의도가 명백해지고 있다며 강력 반발했다.
국민의힘 소속 정진석 국회 부의장은 "공수처가 야당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남발하고, 대선을 불과 6개월 앞두고 제1야당의 가장 유력한 후보(윤석열 전 검찰총장)를 입건했다"며 "의회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퇴보시키는 사정기관의 자제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같은 당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여권의 대선 개입 기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드루킹 사건과 울산시장 선거개입사건 등 현정권 관련 사건에 대해서는 그렇게도 미온적이더니, 친여시민단체가 고발을 하자 공수처가 기다렸다는 듯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고 지적했다.
최 전 원장은 "아직까지 당사자들간에 진위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인데, 공수처가 야권의 대선후보를 입건하는 것은 간과할 수 없는 중대한 사태"라며 "이 정도면 공직수사처가 아니라 공작수사처 아니냐"고 개탄했다.
'고발 사주'인가 '尹 죽이기 공작'인가…조성은 누구길래 (dailian.co.kr)
'고발 사주'인가 '尹 죽이기 공작'인가…조성은 누구길래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제기된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 여권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자신이 언론에 문제의 파일을 전달했다고 밝힌 제보자가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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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조성은, SNS에 1억대 마세라티 자랑…네티즌 주목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의 공익신고자인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33)이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고가의 외제차량 사진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다.
조씨는 지난 4월과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세라티 차량 사진을 2장 게시했다. 4월에는 주차된 마세라티 사진에 ‘with new 5월은 함께♡’라는 문구를 덧붙였고, 5월에는 세차 중인 사진에 ‘비 오는 날 차가 들어와서 믿을 수 없던 나는 중무장을 해서 셀프세차장을 갔다. 광고에서 봤던 그 거울 광택을 낸다면서 땀을 흘리면서 용을 쓴 결과★’라는 문구를 붙였다.
마세라티는 시가 1억원이 넘는 고가의 외제차량이다. 최근 공익신고자라는 사실을 스스로 밝히며 여러 언론과 인터뷰에 나서고 있는 조씨가 자신의 SNS에 마세라티 사진을 게시했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 차량이 본인 소유인지, 리스(대여)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한편 조씨는 지난 9일 JTBC와 가진 인터뷰에서 “내가 제보자가 맞다. 김웅국민의힘 의원이 대검찰청에 내야 한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8일엔 자신의 연루 의혹을 부인했던 바 있지만, “윤 전 총장의 국회 기자회견을 보고 내가 공익신고자임을 밝히기로 했다”고 하면서 입장을 선회했다.
조씨는 2014년 26세에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 같은 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2016년에는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겨 청년·여성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청년정당 창당을 준비하다 2020년 2월 미래통합당에 합류했다. 현재는 올마이티미디어 대표로 있다.
'제보자' 조성은, SNS에 1억대 마세라티 자랑…네티즌 주목 | 중앙일보 (joongang.co.kr)
'고발사주' 제보자 조성은이 과거 SNS에 올렸던 사진
조 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관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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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호텔식당까지 화제…거세지는 조성은 과거 공세
자신이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가 맞다고 인정한 조성은씨의 일거수일투족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은 조씨의 과거 행적을 집중 부각하며 공세에 나섰다.
11일 조성은씨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달 11일 서울 도심의 한 호텔 식당에서 박지원 국정원장과 식사를 했다. 국민의힘은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을 제기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해당 호텔 식당은 28만원에 달하는 런치메뉴가 있는 최고급 식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당시 식당 전경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특별한 시간”이라고 적었다.
조씨가 지난 4월과 5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마세라티 차량 사진을 게시한 것도 뒤늦게 화제가 됐다. 마세라티는 1억원이 넘는 고가 외제차량이다. 다만 이 차량이 본인 소유인지, 리스(대여)인지는 알 수 없다.
일각에선 1988년생으로 만 33세인 조씨가 어떻게 고가의 외제차를 소유하게 됐는지 자금 출처를 의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조씨는 현재 미디어 전문가 양성을 하는 올마이티미디어라는 회사의 대표이사다.
조씨를 향한 국민의힘 측 인사들의 공격도 거세지고 있다. 김진태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 조씨가 자신을 비판한 게시 글을 공유하며 “이 사람이 전에 제게 욕한 거 보라. 이런 사람이 당직까지 맡고 있었다니 어쩌면 예고된 참사”라고 했다.
황규환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선대위 회의 때 입만 열면 ‘국민의당에서는 이랬고 저랬고’했던 이가 버젓이 방송에 나와 자신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것처럼 떠드는 걸 보니 혹한 사람, 믿은 사람, 그리고 침묵했던 나까지 모두가 원망스럽다”라고 했다.
조씨는 2014년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하며 정계에 입문했다. 자연스레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이 됐지만, 친노·비노 갈등과 분당 과정에서 탈당했다. 2016년 국민의당에 입당해 디지털소통위원장 등을 맡았고 이후 민주평화당을 거쳐 2020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에 합류했다.
조성은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박지원 원장과의 만남이 부각되며)사건은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또한, 본질 왜곡을 위해 윤석열 캠프 등에서 최선을 다해 음해를 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라며 “이 사건의 본질은 적어도 저와 관련해 2020.04.03.~2020.04.08.에 이미 종료된 범죄사건이고,이후의 그 어떤 부분도 위 종료된 사건에 개입될 여지가 없다”라고 했다.
이어 “저 시기 이후에서 한참 지난 2021년간의 기간에서는 특정인들과 식사를 했느니 등의 여부는 애초부터 이 범죄사건과는 새로운 사실이 개입되거나 연관될 여지가 없고, 어제 방송에서 밝혔다시피 정치적 해석이 될 여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인적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자료를) 직접 수사기관에 제출했다”라며 “또한, 박지원 대표(국정원장)님은 법사위를 오래 하셔서 윤석열 전 총장과도 친분이 있으신 것으로 알아 그 어떤 상의를 할 대상으로 고려하지도 않았다”라고 했다.
마세라티, 호텔식당까지 화제…거세지는 조성은 과거 공세 - 조선일보 (chosun.com)
마세라티, 호텔식당까지 화제…거세지는 조성은 과거 공세
마세라티, 호텔식당까지 화제거세지는 조성은 과거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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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野 대선주자 한 사람 잡으려 권력기관이 총출동, 지나치다
공수처가 10일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직권 남용, 공무상 비밀 누설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국민적 관심, 사건의 중요성 때문에 신속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야당의 유력 대선 주자에 대해 수사 기관이 시민 단체가 고발한 지 사흘 만에 전격 입건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하는 일은 유례를 찾기 힘들다. 공수처는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 손준성 대구고검 검사에 대해 압수수색도 벌였다. 법무부와 검찰도 가세했다. 박범계 법무장관은 “검찰과 공수처가 긴밀히 협력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공수처 수사와)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진상 조사를 충실히 하겠다”고 했다.
고발 사주 의혹은 윤 전 총장이 재임 중이던 작년 4월 총선 당시 본인과 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여권 인사들을 고발해달라고 야당에 요청했다는 내용이다. 고발 요청은 윤 전 총장의 부하인 손 검사를 통해 야당 소속 김 의원에게 전달됐다는 것이다.
고발 사주 의혹을 인터넷 매체가 보도하고 공수처가 윤 전 총장을 입건하기까지 과정을 보면 의문이 한둘이 아니다. 우선 이 의혹을 인터넷 매체에 제보하고 검찰에 신고했다는 사람이 말을 계속 바꿔 왔다. 그가 공익 신고자로 보호받을 만한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 국민권익위도 오락가락하고 있다. 검찰은 의혹이 보도된 바로 그날 기다렸다는 듯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이미 윤 전 총장을 터무니없는 이유로 24차례나 고발한 친여 성향 시민단체가 이번에도 고발장을 냈다. 그러자 공수처는 불과 사흘 만에 윤 전 총장을 입건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특혜 채용 혐의를 감사원이 조사해 넘겼는데도 기소 여부를 자문한다며 4개월을 보낸 공수처가 야당 대선 주자 수사에는 신속하게 움직인다. 공수처는 야당 소속 김웅 의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국회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며 보좌진에게 “김 의원에게 허락받았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김 의원은 “허락한 적 없다”고 했다. 수사관이 거짓말을 할 수도 있나. 본인에게 영장을 제시하지 않은 상태에서 압수수색을 하면 불법 수사가 될 수 있다.
야당 대선 후보도 불법 혐의가 있다면 수사를 받아야 마땅하다. 그러나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서 후보에 대한 수사는 최대한 신중을 기해야 하는 것이 상식이고 역대 정권에서는 대부분 그렇게 해왔다. 혐의가 뚜렷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권력이 개입하는 것 자체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현 정권은 2018년 울산시장 선거 때 야당 소속 현직 시장이 공천 확정된 시점에 맞춰 압수수색을 실시했고 그것이 대통령의 30년 친구였던 여당 후보를 당선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청와대 참모들이 가담한 이 울산 선거 공작에 대한 수사와 재판은 한없이 늘어져서 내년 6월 치러질 다음 지방선거 때까지도 결론이 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랬던 정권이 야당의 유력 대선 주자가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고 정황도 불투명한 혐의에 대해 전 수사 기관이 총동원돼 속도전을 펼치는 모습은 아무리 봐도 지나치다는 느낌을 줄 수밖에 없다.
[사설] 野 대선주자 한 사람 잡으려 권력기관이 총출동, 지나치다 - 조선일보 (chosun.com)
[사설] 野 대선주자 한 사람 잡으려 권력기관이 총출동, 지나치다
사설 野 대선주자 한 사람 잡으려 권력기관이 총출동, 지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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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때부터 생존 당시까지 뇌 기억을 검증하는 머리소리함 Guide ear 요원이 아닌 이상 누구나 각종 의혹에 나올 수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장이 고발사주 제보자 불투명한(불확실한) 행적 야당 정치인을 만나는 것도 문제점이 많습니다(공작정치라는오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치중립기구 공수처가 야당 대선후보 경선에 개입하는 것도 문제점이 많습니다
머리소리함 Guide ear는 야당 대통령 후보 선출이 정치권과 야당 스스로 진행되기를 바라는 입장입니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나 김진욱 공수처장이 머리소리함 Guide ear 요원이 아니기 때문에 국가권력의 남용 범죄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머리소리함 Guide ear 요원은 태어날 때부터 생존 당시까지 뇌 기억 검증을 한 사람으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한국정부도 정치적 중림성이 요구되는 고위직은 머리소리함 Guide ear 요원으로 임명돼야 할 시기입니다
그리고 한국정부 여야 집권당의 정보자료 수집국이나 감찰국, 선거기획국, 선거대책위원회 등에는 머리소리함 Guide Ear요원이 영입돼 반국가성향 친북인사, 인기영합 기회주의자나 부패고리 불확실한 인물(불투명한 인물)을 제거해야 할 것입니다 연기영합 기회주의자나 사치탐욕, 부패고리 불확실한 행동, 반정부 성향 친북인사 등이 스파이가 될 수 있는 조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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