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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단원 양성자 요양해제기준 충족돼 이즈미사노시에 도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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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단원 양성자 요양해제기준 충족돼 이즈미사노시에 도착

CIA bear 허관(許灌) 2021. 7. 2. 09:54

오사카 이즈미사노시에서 도쿄올림픽 사전 합숙을 하기 위해 일본에 온 아프리카 우간다 선수단 중에서 지난달 나리타공항에서 양성이 확인된 1명이 나라가 지정하는 요양해제기준을 충족했다며 1일 새벽 이즈미사노시의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우간다 선수단 9명은 6월 19일에 나리타공항에 도착했으나, 이 가운데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 확인돼, 나라가 지정하는 시설에서 요양해 왔습니다.

그 후 “무증상 상태로 양성이 확인된 검체 채취일로부터 10일이 경과했다”는 나라가 지정하는 요양해제기준을 충족했기 때문에, 30일 입국이 허가됐습니다.

허가된 후 전세버스로 이동해 1일 오전 2시쯤 선수단이 숙박하는 이즈미사노 시내의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우간다 선수단은 6월, 공항에서 양성이 확인된 1명을 제외한 8명이 이즈미사노시로 이동한 뒤에 20대 선수 1명의 양성이 확인됐으며, 다른 7명도 밀접 접촉자로 인정돼 오는 6일까지 호텔에서 격리 중입니다.

따라서 1일 호텔에 도착한 단원은 다른 선수들과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다른 층 방에서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즈미사노시는 나라와 오사카부와 연계하면서 PCR검사 등의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연습 개시 시기에 대해서는 보건소 등과 의논해서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