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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 신규감염 16명·사흘 만에 본토 ‘0’ 본문
중국에서 코로나19에 걸린 신규 환자는 전날보다 1명이나 많은 16명 생겼으며 모두 국외에서 유입했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8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16명 새로 발생, 누계 확진자가 9만499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새 확진자는 광둥성에서 4명, 산시(陝西)성 4명, 상하이 2명, 쓰촨성 2명, 네이멍구 자치구 1명, 푸젠성 1명, 허난성 1명, 윈난성 1명 등이다.
누적 국외 유입 확진자는 5504명이 됐다. 완치 퇴원자를 제외하고 치료 중인 환자는 중증 4명을 비롯해 236명이다. 아직 사망자는 없다.
중국 당국이 확진자에는 포함하지는 않고 별도로 집계하는 신규 무증상 환자는 전날 19명에서 4명 줄어든 15명이다.
모두 국외 유입자이다. 무증상 환자는 현재 320명이 의학 관찰 중이며 304명은 국외 유입자다.
총 사망자는 누적으로 4636명이며 이중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3869명을 포함한 후베이성이 4512명이다.
지금까지 퇴원한 감염자는 8만5549명이다. 감염자와 긴밀 접촉한 사람은 100만2318명이며 의학관찰 대상자 경우 1만408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국외 유입자 236명을 합쳐 314명으로 중중환자는 5명이다.
한편 홍콩에선 전날에 비해 18명 늘어난 1만1653명이 지금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1만1258명이 퇴원하고 209명이 숨졌다.
마카오는 49명이 걸렸지만 1명을 제외한 48명이 완치했다.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대만 경우 2명 증가한 1072명의 환자가 이제껏 발생했으며 이중 1033명이 퇴원하고 누적 사망자는 11명이다.
베이징, 고궁박물원 앞에 이동식 백신 접종 차량 투입
베이징시가 이동식 백신 접종 차량을 고궁박물원 동화문(東華門∙둥화먼) 밖에 투입해 행인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백신 접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이징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펑타이(豐臺)구, 시청(西城)구, 순이(順義)구, 차오양(朝陽)구 등에 이동식 백신 접종 차량을 투입, 지역사회와 공장, 상권 등에서 백신 접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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